한고은,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이 따로 없네”…신랑 부럽다!

입력 2015-07-23 15:1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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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웨딩드레스 화보(사진=웨딩21제공)

배우 한고은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달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한고은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끈다.

한고은은 과거 한 웨딩업체와 웨딩화보를 진행하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한고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녀리고 긴 팔과 잘록한 허리, 완벽한 쇄골 라인이 고풍스러운 외모와 어우러지며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23일 "한고은이 8월30일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4세 연하 회사원으로 자상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한고은 결혼 소식에 네티즌은 “한고은, 와 웨딩드레스 대박이다” “한고은, 결국 가는군요” “한고은, 진짜 신랑 부럽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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