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찬열 외출 걱정했는데 '안타까운 굴욕만'...'더 열심히 하기로', 무슨 일?

입력 2015-05-24 20:4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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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찬열, 슈퍼맨 찬열

▲'슈퍼맨' 찬열(사진=s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소 찬열이 굴욕을 당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삼둥이 부자, 이휘재 쌍둥이 부자, 엄태웅 엄지온 모녀, 추성훈 추사랑 모녀가 출연한 '천천히 크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그룹 엑소의 멤버인 찬열이 소시지 채소볶음 실력을 발휘하고 싶다며 서준과 단둘이 장보기에 나섰다.

이휘재는 대스타 찬열의 바깥 나들이에 "괜찮겠냐"고 물었지만, 찬열은 괜찮을 거라며 서준을 데리고서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집밖으로 나선 찬열은 인지도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서준을 반기고, 서준이 그런 사람들에게 90도로 인사를 하는 것과 달리 사람들은 찬열은 알아보지 못했다.

찬열이 한 사인은 카드결제 사인 뿐이었다. 찬열은 "더 열심히 할게"라고 반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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