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에게 대놓고 반한 남자 스타들… 나쁜 마음ㆍ나쁜 손ㆍ나쁜 입술

입력 2015-05-14 1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사진=방송 캡쳐)

(사진=방송 캡쳐)

유이가 드라마 상류사회 티저 촬영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인 가운데 유이에게 대놓고 호감을 드러냈던 남자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합류한 광희는 최근 애프터스쿨 유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퇴짜를 맞은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신고식’ 특집으로 새 멤버로 선정된 광희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아이돌 소식 많이 전해달라. 아이돌 중에 누가 제일 예쁘냐”라고 물었다. 광희는 망설임 없이 유이를 꼽았다.

유재석이 “말이 씨가 되서 유이랑 소개팅 하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광희는 “유이한테 연락 한 번 했다. 밖에서 한 번 만나자고 했다. 유이가 ‘왜 우리가 만나야 되냐’고 하더라"라고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AM 출신의 임슬옹은 대놓고 유이의 외모를 칭찬하기도 했다.

임슬옹은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이는 워낙 어릴 때부터 활동 같이 해서 친했는데 살을 많이 빼서 정말 예뻐졌다. 유이는 에너지가 좋고 정말 심성이 착하다. 밝은 에너지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준은 나쁜 손으로 화제가 됐다. 유이는 14일 상류사회 티저 촬영에 등라인이 파여있고 온몸이 밀착된 파격적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와 성준은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자세를 취하기도 하고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허리를 노출한 유이의 맨살에 손을 대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유이와 지금까지 키스신을 촬영했던 남자 스타들도 화제다. 유이는 과거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상대 배우 정일우와 격렬한 키스신을 연기했다. 해당 방송에서 유이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카페에서 정일우와 다툰 후 로맨틱한 분위기로 급 전환했다. 서로의 몸 각도를 조절해 열정적인 키스신을 연기한 두 사람은 실제 상황을 연상시켜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호구의 사랑 에서는 최우식과 기습 키스신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037,000
    • +0.21%
    • 이더리움
    • 4,55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93%
    • 리플
    • 763
    • -1.55%
    • 솔라나
    • 210,200
    • -3.22%
    • 에이다
    • 682
    • -1.73%
    • 이오스
    • 1,224
    • +1.75%
    • 트론
    • 169
    • +1.81%
    • 스텔라루멘
    • 165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2.82%
    • 체인링크
    • 21,150
    • -0.61%
    • 샌드박스
    • 673
    • -0.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