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무원연금 기여율 9.5%, 지급률 1.7% 마지노선 제시…노조 수용하나

입력 2015-04-28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27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으로 기여율 9.5%, 지급률 1.7%를 공무원 단체에 최종 제시했다. 이는 여당이 ‘마지노선’으로 정한 ‘김용하안’의 기여율 10%, 지급률 1.65%보다 후퇴한 수준이다.

이에 공무원 단체들은 내부 입장 정리에 들어갔다. 정부의 제안에 즉석에서 답을 내놓지 않은 채 대의원회의 등을 거쳐 입장을 정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안이 마련될 경우 합의문에는 ‘공적연금 기능 강화 및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 관련 내용에 공무원 단체들의 요구가 대폭 반영된다.

공무원 단체들은 지난달 28일 대타협기구가 해산하면서 연금 개혁안 마련과 동시에 출범하기로 약속했던 공적연금사회적기구가 국민연금 명목소득대체율 인상 등 구체적인 방향을 명시한 상태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제시한 기여율 ‘7%+α’, 지급률 ‘1.9%-β’ 측면에선 α가 2.5%포인트, β가 0.15%포인트가 된다. 앞서 실무기구 내에선 기여율 9~10%, 지급률 1.65~1.75%가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유력한 대안으로 거론된 바 있다.

한편 여야 원내대표, 원내수석부대표, 여야 공무원연금개혁 특위 간사가 참여하는 4+4회동은 29일 열릴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400P 출렁이는 게 일상된 코스피…변동성 관리가 수익률 가른다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함 확보…봉쇄 사흘 만에 개표소로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나솔사계' 짝 출신 솔로녀들, 직업 대공개⋯스마트폰 지도사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0: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95,000
    • +1.86%
    • 이더리움
    • 2,63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363,500
    • +3.89%
    • 리플
    • 1,734
    • -0.29%
    • 솔라나
    • 102,600
    • -0.48%
    • 에이다
    • 259
    • -10.07%
    • 트론
    • 490
    • -0.2%
    • 스텔라루멘
    • 301
    • +0.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1.22%
    • 체인링크
    • 11,910
    • -0.83%
    • 샌드박스
    • 85.99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