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화제] WWE의 최대 축제 ‘레슬매니아 31’·안젤리나 졸리 최고의 악역으로 뽑은 ‘2015년 키즈 초이스 어워드’

입력 2015-03-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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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열렸던 레슬매니아 경기 중 한 장면. 사진출처=신화/뉴시스

1. 레슬매니아31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WWE 최대 축제 ‘레슬매니아31’이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대진표를 살펴보면 ‘언더테이커 VS 브레이 와이어트’, ‘존 시나 VS 루세프’, ‘랜디 오튼 VS 세스 롤린스’ 등이 맞붙을 예정. 레슬매니아 31 개막과 함께 증시에서는 WWE 관련주를 매입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 작년에 스트리밍서비스로 야심차게 등장했던 ‘WWE 네트워크’ 앱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만큼 주목을 받지 못하면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많았기 때문. 당시 WWE네트워크는 9.99달러(한 달 기준)에 판매됐음. 올해 역시 WWE 네트워크는 작년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음.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린 '2015 키즈 초이스 어워드'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 사진출처=AP/뉴시스

2. 키즈초이스어워드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잉글우드 포럼에서 열린 ‘2015 키즈 초이스 어워드’가 구글 검색어에 올라. 이날 자하라, 샤일로 두 딸과 행사장을 찾은 안젤리나 졸리도 화제를 모음.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판타지 영화 ‘말레피센트(2014)’로 ‘최고의 악역’을 수상함. 이밖에 최근 제인 말리크가 공식적으로 탈퇴 입장을 밝히며 4인조 체제가 된 ‘원 디렉션’이 최고의 음악 그룹으로 선정. 최고의 남자 영화배우, 여자 영화배우에는 각각 ‘박물관이 살아있다: 비밀의 무덤’의 벤 스틸러,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의 엠마 스톤이 각각 꼽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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