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루한 VS SM, 전속 계약 분쟁 조정 결렬

입력 2015-03-27 2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 루한(사진=뉴시스)

SM 엔터테인먼트와 크리스, 루한의 전속 계약 분쟁 관련 조정이 결렬됐다.

27일 서울중앙지법 제1별관 222호 조정실에서는 SM 엔터테인먼트와 크리스, 루한 측 변호인의 5차,4차 조정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와 루한이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에 관해 SM 엔터테인먼트 측과 의견 차이를 조율했지만, 결국 조정에 실패했다.

앞서 SM 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와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중국 법원에 정식 소송을 제기했다. 크리스와 루한의 불법적인 연예활동이 지속되는 것을 차단해 피해회사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국에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2014년 5월, 10월 SM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각각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33,000
    • -1.54%
    • 이더리움
    • 4,498,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73%
    • 리플
    • 747
    • -1.19%
    • 솔라나
    • 196,300
    • -4.48%
    • 에이다
    • 660
    • -2.51%
    • 이오스
    • 1,188
    • +1.54%
    • 트론
    • 172
    • +1.78%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69%
    • 체인링크
    • 20,420
    • -2.53%
    • 샌드박스
    • 652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