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시청률 4주째 하락…정글의법칙 동시간 1위

입력 2015-02-28 10:2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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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는 가수다3 시청률이 첫 방송 이후 4주째 시청률이 하락했다. '정글의 법칙'은 두 자릿수 시청률로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3' 5회는 4.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3.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가수다3'에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치열한 대결 속 카리스마 있는 록무대를 선보인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2위 소찬휘, 3위 하동균, 4위 스윗소로우, 5위 몽니, 6위 휘성, 7위 양파 순이었다. 1, 2차 경연 합산 결과 최종 탈락자는 몽니였다.

나는가수다3을 접한 네티즌은 "나는가수다3,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데 시청률이 나오지 않아 아쉽다", "나는가수다3, 볼 만 하다", "나는가수다3, 역시 첫 프로그램의 벽을 넘지 못하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는가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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