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로봇자동화 이용 노동비 절감 효과 최대”

입력 2015-02-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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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 “한국, 세계 수출 강국 25개국 중 가장 높은 33%의 비용절감 효과 볼 듯”

▲미국 애틀란타의 한 공장 설립자가 산업용 로봇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AP/뉴시스)

전 세계에서 수출을 많이 하는 25개국 가운데 로봇을 제조업에 도입해 노동비를 줄이는 효과가 한국에서 가장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컨설팅업체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보고서를 통해 “2025년까지 진행될 제조업체의 로봇 투자에 대한 조사를 한 결과 조사 대상 국가 중 한국이 가장 높은 33%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의 뒤를 이어 일본(25%), 캐나다(24%), 미국(22%), 대만(22%)이 비용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조사됐다.

BCG는 “현재 전 세계 제조업체에서 자동화가 가능한 업무 중 10%만 로봇으로 처리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2025년까지 로봇 투자로 로봇의 자동차업무 부담 비율이 약 2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그 과정에서 평균 16%의 노동비 절감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부품 용접용 ‘점 용접기’를 예로 들며 BCG는 공장 한 곳에서 해당 작업을 로봇 자동화시키데 드는 평균 비용이 2005년에는 18만2000달러(약 2억원)이었으나 지난해에는 13만3000달러로 축소됐다고 전했다. 이어 2025년까지 22%의 추가 비용절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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