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미쓰에이 노래 불렀다가 이창명의 '먹잇감'된 이유는?

입력 2014-12-21 11:2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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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백아연이 같은 소속사 미쓰에이의 노래를 불렀다가 이창명의 '표적'이 됐다.

백아연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의 '걸그룹 천하장사'편에 출연해 걸그룹간 씨름전쟁에 참여했다.

이날 백아연은 미쓰에이 팀에 속했고 6강전에 올라 애프터스쿨 가은과 승부를 벌이게 됐다.

경기에 앞서 MC 이창명은 미쓰에이 팀에 합류한 백아연에게 지금 감정을 노래로 표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백아연은 미쓰에이의 ‘굿바이 베이비’를 불렀다.

이를 본 이창명은 백아연에 “본인이 이제 미쓰에이인줄 안다”라고 농담을 던져 폭소케 했다.

‘출발 드림팀’ 걸그룹 천하장사 편에는 그룹 시크릿(효성 하나 지은), 애프터스쿨(레이나 리지 가은), 미쓰에이(페이 민), 백아연, 달샤벳(세리 지율 가은), 크레용팝(금미 엘린 소율),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등이 출연했다.

#백아연 #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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