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 파괴 ‘해체시’ 박남철 시인 별세

입력 2014-12-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80년대 해체시의 선두주자로 불린 박남철 시인이 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1979년 문학과 지성사를 통해 등단한 고인은 1984년 첫 개인 시집 ‘지상의 인간’에서 야유와 풍자 욕설을 통해 세상의 비틀림을 고발했다.

시집 ‘반시대적 고찰’(1988), ‘생명의 노래’(1992) 등을 통해서는 수사나 시의 구조보다는 형식 파괴나 풍자, 분노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주목받았다.

2005년 ‘바다 속의 흰머리뫼’로 경희문학상을, 2008년 제3회 불교문예 작품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송미자씨와 아들 박해미르씨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만난다…“휴머노이드 로봇 협력 기대감”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이 대통령 "투표용지 부족 매우 큰 유감…지선 민심 겸허히 받들 것"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14: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50,000
    • -4.51%
    • 이더리움
    • 2,653,000
    • -4.29%
    • 비트코인 캐시
    • 362,100
    • -7.25%
    • 리플
    • 1,766
    • -3.13%
    • 솔라나
    • 104,600
    • -5.42%
    • 에이다
    • 292
    • -8.18%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13
    • -6.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80
    • -5.99%
    • 체인링크
    • 12,100
    • -3.82%
    • 샌드박스
    • 86.62
    • -6.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