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따뜻한 사회 만들기] GS그룹, 기업이익 이웃과 함께 나누며 ‘책임경영’

입력 2014-11-24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GS EPS 임직원들이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GS그룹

GS그룹은 ‘밸류 넘버 원 GS’라는 비전달성을 통해 탁월한 사업성과를 내고, 이 성과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눈다는 차원에서 회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책임감을 가지고 정도를 걸어감으로써 사회로부터 존경 받는 자랑스러운 기업을 만들자”며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고 주문하고 있다.

GS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계열사별 특성에 따라 다양하다. 먼저 GS리테일은 이웃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회소외계층 지원, 지역친화 활동, 재해재난 지원 등을 하고 있다. 특히 ‘GS나누미’라는 봉사단을 조직해 각 지역에 퍼져있는 점포를 통해 매달 고아원이나 양로원 청소, 노숙자 배식, 소년소녀가장 공부도우미, 연탄배달, 김장담그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GS샵은 매년 영업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사업에 지출하고 있는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기업이다. 1995년 창사 이래 꾸준히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했으며, ‘아동복지’를 주요테마로 설정해 사회공헌활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GS EPS는 발전소가 있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임직원 1%나눔기금 기부, 장학사업, 문화예술 지원, 자원봉사, 공공시설 지원 등을 하고 있다. GS글로벌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결연 아동에 정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활동 영역을 △사회복지 △교육·문화 △환경·안전의 3대 핵심영역으로 재편해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12,000
    • -4.08%
    • 이더리움
    • 4,451,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6.52%
    • 리플
    • 747
    • -4.72%
    • 솔라나
    • 208,700
    • -8.14%
    • 에이다
    • 671
    • -6.15%
    • 이오스
    • 1,251
    • +0.81%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2
    • -5.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8.1%
    • 체인링크
    • 20,860
    • -6.29%
    • 샌드박스
    • 651
    • -9.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