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ㆍ싸이ㆍ이승환ㆍ윤도현 “일어나라, 신해철” 한목소리 쾌유 기원

입력 2014-10-25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서태지와 싸이, 이승환, 김종서, 윤도현 등 동료 가수들이 투명 중인 신해철(46)을 병문안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25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태지와 이승환, 김종서는 이날 신해철이 입원 중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에 다녀왔다. 싸이와 윤도현은 전날 신해철을 찾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동료 가수들이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신해철 씨의 모습을 믿을 수 없어 하며 가슴 아파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나라 제발. 너와 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신해철을 응원했다.

김종서도 트위터에 "해철이가 벌떡 일어날 수 있게 여러분 같이 빌어 주세요. 많은 사람의 염원이 모이면 큰 에너지가 되지 않을까 믿어봅니다"고 적었다. 윤도현은 "해철이 형 힘내서 일어날 겁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그렇게 될 겁니다!"라고 했다.

서태지는 전날 밤 11시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 6'의 '서태지 미션' 방송 끝에 깜짝 등장해 "신해철 형님이 매우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98,000
    • -1.28%
    • 이더리움
    • 4,465,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0%
    • 리플
    • 767
    • +4.78%
    • 솔라나
    • 207,800
    • -1.93%
    • 에이다
    • 711
    • +4.1%
    • 이오스
    • 1,161
    • +1.04%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7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00
    • -0.92%
    • 체인링크
    • 20,660
    • +2.13%
    • 샌드박스
    • 668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