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초중고 원어민 교사 700명 내년부터 떠난다

입력 2011-12-08 0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초·중·고등학교의 외국인 영어 교사가 700명이 내년부터 모두 학교를 떠날 위기에 놓였다.

SBS 보도에 따르면 서울시 의회는 7일 내년도 영어 원어민교사 인건비 예산 중 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채용예산 44억원을 전액 삭제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원어민 교사 예산도 49억원을 삭감했다.

이에 따라 고등학교 원어민 교사 255명은 전원 해고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각각 252명과 200명씩 줄어들 예정이다.

전체 원어민 교사가 1245명임을 감안하면 전체의 57%가 학교를 떠나는 것.

시 교육청 관계자는 "국내 교사들의 역량이 높아지면 당초 원어민 교사제는 축소할 방침이었다"며 "이에 따라 2012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숫자를 줄여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0.1㎜' 줄인 삼성의 승부수…주름 줄이고 배터리 키운 폴더블 혁신 [언팩 2026]
  • 테슬라 주가 반등 열쇠는?⋯“8월이 변곡점” [찐코노미]
  • 라이브 방송부터 중고폰 보상까지…유통가, '갤럭시 Z8' 사전판매 경쟁
  • 반도체특별법 시행 약 보름 앞으로…전기·용수 깔고 반도체 뒷받침 [족쇄 못 푼 초격차]
  • AI 돈잔치가 공포로 바뀌었다…코스피 운명 가를 ‘실적 슈퍼위크’
  • ‘오디세이’ 2주 만에 6억4000만 달러…놀란 흥행 기록 또 깼다
  • 벼락 소나기와 극단 폭염…월요일 출근길 후텁지근 [날씨]
  • 반도체 흔들리자 건설·통신·에너지로…급락장서 '주도주' 바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27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078,000
    • +0.62%
    • 이더리움
    • 2,832,000
    • +2.79%
    • 비트코인 캐시
    • 314,100
    • +1.62%
    • 리플
    • 1,609
    • -0.19%
    • 솔라나
    • 111,200
    • +1.37%
    • 에이다
    • 241
    • -0.82%
    • 트론
    • 483
    • -0.62%
    • 스텔라루멘
    • 265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00
    • +2.34%
    • 체인링크
    • 12,740
    • +3.33%
    • 샌드박스
    • 66.26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