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특집] BMW 5ㆍ7시리즈 3년뒤 차값 50% 보장

입력 2010-05-1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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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불입금 낮춘 '다이내믹 파워리스'도 진행

BMW 코리아는 5월 한 달간 뉴 5시리즈와 X1 그리고 7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JOY 셀렉트/쉬프트업 운용리스'를 선보인다.

3년 후 차량가액의 최대 50%를 잔존가치로 보장해 주는 프로모션이다. 차 가격의 30%를 먼저 납입한 후 새차를 인수받고 나머지 20%를 3년 동안 나눠내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3년 동안 월 납입액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된다.

3년 뒤 차를 반납하거나 재리스를 선택할 수도 있다. 만기 때 상환유예원금이 있는 경우에는 보증금과 상계 처리해 정산할 수 있어 부담이 적다.

뉴 528i(679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를 먼저 납입하고 36개월 동안 월 65만4500원을 납부하면 된다. 그 이후 상환유예원금 10%를 납부 후 차량을 반납하면 된다. 남아있는 잔존가치 50%를 재리스 신청할 수도 있다. 또는 이 50%를 현금으로 일시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같은 방식으로 740i(1억3000만원)의 경우 보증금 30%를 낸 뒤 36개월 동안 월 98만5160원을 납부하고, 만기 시 상환유예원금 20%를 납부 후 차량을 반납하거나, 잔존가치 40%를 재리스 신청 또는 현금 일시 납부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획기적으로 낮은 월불입금의 '다이내믹 파워리스'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모델은 120d, 320d, X3 xDrive20d 디젤모델과 320i, 뉴5시리즈, X1 등이다.

320d( 4850만원)의 경우, 선납금 30%를 낸 뒤 36개월 동안 월 29만9000원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새 차를 소유할 수 있다. 3년 뒤 상환유예원금의 60%에 대해 재리스를 신청할 수도 있다. 만기 때 현금을 일시에 납부해 차량 소유권을 이전해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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