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상승폭 확대...2% 강세

입력 2011-09-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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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오후 장 들어서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6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37포인트(2.06%) 상승한 464.32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유럽중앙은행(ECM)이 유로존 국가들의 은행에 달러를 공급할 것이란 소식에 투자심리를 완화되며 유럽 및 미국 증시가 일제히 오름세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코스닥 역시 장 초반 개인을 중심으로 매기가 집중되며 갭 상승 출발한 이후,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8억원, 51억원의 물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은 97억원의 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특히 종이, 운송장비가 4~5%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타제조, 방송서비스, IT부품, 운송, 음식료 등이 3%대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포스코켐텍(-1.03%), 에스에프에이(-0.49%)를 제외한 전 종목이 일제히 상승하며 지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외에도 젬백스, 차바이오앤, 성우하이텍, SBS콘텐츠허브 등이 6~9%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한 780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한 17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5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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