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탐정]디엔에프 "증설중인 공장은 신규 매출처 확보 아니다"

입력 2010-09-03 10:13 수정 2010-09-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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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프가 현재 추가 증설중인 공장은 새로운 매출을 창출하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디엔에프가 증설하는 공장이 신규 매출을 확보하기 위한 증설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3일 디엔에프 한 관계자는 "현재 대전광역시 대화지점에 공장을 증설하고 있다"며 "이는 현재 반도체 층간 절연막소재를 생산하는 공장이 있지만 이 공장 설비가 문제가 생긴다거나 할때 대체할 수 있는 공장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디엔에프는 반도체 층간 절연막소재의 양산 테스트는 마무리한 상태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납품요청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어 그는 "기존 주 납품처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아직 공급에 대한 요청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양산테스트 이후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엔에프의 주가는 지난 2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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