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진 IBK투자증권 대표, ‘내부 승진’인데 재직은 14개월뿐…기업은행 부행장 승진 코스되나?[중견증권사 리스크 점검 1-①]
IBK투자증권이 최광진 대표 취임 직후 경영총괄 자리에 다시 기업은행 부행장 출신을 선임하면서 모회사 중심의 경영진 인사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 대표는 형식상 내부 승진 사례지만 IBK투자증권에서 근무한 기간은 약 14개월에 불과하다. 기업은행 부행장이 IBK투자증권 경영총괄을 거쳐 대표로 이동하는 새로운 승계 경로가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된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은 이달 10일 권용대 경영총괄(COO) 부사장과 김병훈 생산적금융 총괄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최 대표가 6월
2026-07-31 08:00
상장폐지 요건 중 시가총액·주가 등 정량적 기준이 대폭 강화되면서 일시적 위기에 처했거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술 기업까지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선진국 사례처럼 충분한 개선 기회를 주고 정성 평가를 병행하는 등 보완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이달부터 시총,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종목), 완전자본잠식, 공시위반 등 4대 상장폐지 요건을 적용한다. 시총 기준도 기존대로 코스피 300억원(향후 500억원), 코스닥 200억원(향후 300억원)으로 순
2026-07-31 06:10
개미 비중 높은 코스닥 고려해 사전 개선 기회 줘야 기술특례 기업도 예외 없이 밸류업 공시 부담 가중 미국 트위터·델 사례처럼 상장폐지 우회 방안 필요 정부의 코스닥 상장 폐지 및 퇴출 기준 강화 조치를 두고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특히 한국거래소가 시행세칙을 개정하며 시가총액 및 주가 미달에 따른 퇴출 기준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스팩(SPAC)을 제외한 기술특례상장 기업 역시 예외 없이 강화된 시총 기준의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당장 기술 개발에 매진해야 할 혁신기업과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시장 전문가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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