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음주운전 3회' 현직 부장검사 '해임' 청구

입력 2019-03-20 17: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음주운전이 세 번째 적발된 현직 부장검사에게 '해임' 이라는 중징계가 청구됐다.

대검찰청 감찰본부(정병하 검사장)는 20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수사를 받는 서울고등검찰청 소속 A(55) 부장검사에 대해 해임 의견을 법무부에 냈다고 밝혔다.

A 부장검사는 지난 1월 27일 혈중알코올농도 0.264% 만취상태에서 운전하다 다른 사람의 차량을 들이받아 65만 원 상당의 피해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A 부장검사는 2015년, 2017년에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각각 벌금 400만 원, 300만 원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906,000
    • -0.32%
    • 이더리움
    • 4,545,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94%
    • 리플
    • 757
    • -0.79%
    • 솔라나
    • 209,200
    • -2.24%
    • 에이다
    • 679
    • -1.16%
    • 이오스
    • 1,215
    • +1.84%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4
    • -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63%
    • 체인링크
    • 20,990
    • -0.19%
    • 샌드박스
    • 667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