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입력 2016-08-0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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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자는 뇌질환 앓아 "그 날 약 안 먹었다"

해운대 교통사고 가해차량 운전자 A씨가 뇌질환 관련 약을 복용해 온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어제(3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차량이 보행자와 다른 차량들을 치면서 3명이 숨지고 12명이 중상을 입었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심장이 안 좋아 스텐트 시술을 했고,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는 뇌질환 때문에 약을 먹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는 "사고 당시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겠다. 오늘 약을 먹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과거 3건의 차사고를 냈는데 보행로를 타고 올라가는 등 비정상적인 사고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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