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화 '곡성'개봉에 곡성군 우려?… 한방에 날린 곡성군수 기고문 화제

입력 2016-05-13 14: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신현우 옥시 전 대표 ‘내 연기 어땠어요’ 거짓사과 해명… “연기 아닌 얘기”

안중근 의사 몰라 본 설현 “불쾌감 느낀 모든 분께 사과”

동원 ‘마일드참치’ 유통 판매 금지…“성분 확인 뒤 회수여부 결정”

썰전 전원책 “최유정 변호사 착수금 20억원 듣보잡”


[카드뉴스] 영화 '곡성'개봉에 곡성군 우려?… 한방에 날린 곡성군수 기고문 화제

연쇄살인 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 영화 '곡성'이 돌풍입니다. 전남 곡성과 이름이 같다 보니, 지역민들의 반감도 컸는데요. 유근기 곡성군수가 오히려 이 영화를 매개로 지역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 곡성군수는 지난달 22일 전남일보 인터넷판에 ‘곡성(哭聲)과 다른 곡성(谷城)이야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기고했는데요. 글에서는 "영화속 음산한 기운과 청정고을 곡성은 완벽한 대조가 될 것"이라며 곡성을 찾아 영화 속 공포가 아닌 따뜻함이 주는 즐거움을 담아가라고 권했습니다. 거친 항의가 아닌 차분하고 서정적인 이 글이 알려지면서 SNS에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91,000
    • -1.64%
    • 이더리움
    • 4,768,000
    • -5.36%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2.22%
    • 리플
    • 2,988
    • -2.83%
    • 솔라나
    • 199,800
    • -2.54%
    • 에이다
    • 617
    • -10.71%
    • 트론
    • 418
    • +0.97%
    • 스텔라루멘
    • 360
    • -4.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2.13%
    • 체인링크
    • 20,400
    • -4.98%
    • 샌드박스
    • 203
    • -6.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