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검찰,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영장 청구… “사실상 구명 로비”

입력 2016-05-12 0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사기 혐의’ 이주노 통장 내역 공개 “사업 어려워져 돈 갚지 못했다”

“송중기 보고 싶어요” 中예능 방청권 암표 ‘143만원’

이종석·젝스키스와 계약한 YG, 1분기 영업익 94억8500만원 '깜짝 실적'

남자가 반지 내밀자 여성이 다리를 벌린다?… 황당한 대학강의


[카드뉴스] 검찰, ‘100억 수임’ 최유정 변호사 영장 청구… “사실상 구명 로비”

검찰은 어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전방위 로비 의혹 사건에 연루된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최 변호사는 수사가 시작되자 잠적했다가 지난 9일 전주 모처에서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최 변호사가 상습 도박 혐의로 기소된 정 대표의 항소심 재판을 맡으면서 재판부에게 청탁하는 목적 등으로 50억원의 수임료를 챙긴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앞서 최 변호사는 송창수 전 이숨투자자문 대표의 사기사건도 맡아 50억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최 변호사의 활동을 적법한 변론 행위가 아니라 사실상 구명 로비에 해당한다고 보고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1,000
    • -2.08%
    • 이더리움
    • 4,774,000
    • -5.67%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1.82%
    • 리플
    • 2,992
    • -3.01%
    • 솔라나
    • 200,200
    • -2.77%
    • 에이다
    • 617
    • -11.1%
    • 트론
    • 417
    • +1.21%
    • 스텔라루멘
    • 359
    • -4.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40
    • -1.42%
    • 체인링크
    • 20,360
    • -5.26%
    • 샌드박스
    • 203
    • -7.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