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유승민 탈당 “정의가 짓밟힌 데 분노… 무소속 출마”

입력 2016-03-2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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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유승민 탈당 “정의가 짓밟힌 데 분노… 무소속 출마”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던 유승민 의원이 어젯밤 탈당했습니다. 유 의원은 자신의 공천 문제를 놓고 최고위와 공천위가 서로 미루며 끝내 결론을 내지 않은 것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정치보복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든 집을 잠시 떠나려 한다. 정의를 위해 출마하겠다”며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배신자’로 낙인찍어 공천에서 쳐내는 당에 섭섭함을 내비쳤는데요. 특히 친박계를 향해 “당의 모습은 부끄럽고 시대오적인 정치 보복일 뿐이다. 정의가 짓밟힌 데 대해 분노한다”며 “어떤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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