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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과징금·소송까지…
보안리스크, 기업 존립마저 흔든다 - 2025년은 ‘해킹의 연속’이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를 시작으로 금융사와 플랫폼까지 보안 사고가 이어지며, 전 국민의 개인정보가 위험에 노출됐다. 보안 사고는 기업의 신뢰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대규모 과징금과 위약금 면제 조치에 따른 가입자 이탈 가능성으로 이어진다. 해킹이 기업의 영업 기반과 재무 구조를 동시에 압박하는 ‘생존 리스크’로 전면에 등장하는 모양새다. 29일 과기정통부는 ‘KT∙LG유플러스 침해사고 최종 조사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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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과징금·소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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