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이 증권가의 부정적 실적 전망에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시프트업은 전 거래일보다 6.55% 내린 4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국내 증권사들이 시프트업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투자증권은 시프트업 목표주가를 기존 7만 원에서 5만4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미래에셋증권(8만원→6만 원), NH투자증권(7만원→5만5000원), 대신증권 (7만3000원→5만5000원), DS투자증권(6만 원→5만3000원), 삼성증권(5만4000원→4만 원) 등도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증권사들
2025-08-12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