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부동산 규제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매 거래량까지 늘면서 주택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공급 물량은 줄어들고 있어 올해도 집값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의 연간 상승률은 7.85%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상승률(5.0
올해 수도권 대단지 아파트 분양 물량이 1분기에 집중되면서 분양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동안 공급이 제한됐던 데다 대단지 선호 현상이 이어지고 있어 연내 내 집 마련을 계획한 수요자들에게는 1분기가 최대 기회가 될 전망이다.
16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수도권에서 분양 예정인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10개
홍제천·양재천·안양천·중랑천 등 주요 지류 하천 인근 단지들이 주거 선호를 끌어올리는 추가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시가 공들인 하천 복원 사업이 결실을 보면서 선호도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의 지류 하천은 과거 콘크리트 제방 중심의 정비 방식에서 벗어나, 복원 사업을 통해 생활 인프라로 재평가받는 흐름이 이
책상위 보고가 아니라, 철골과 크레인이 선 공사현장이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년 첫 간부공무원 회의를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 한복판에서 열며, 반도체를 둘러싼 모든 논란과 지연 가능성에 대해 행정이 직접 책임지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반도체를 지역개발이 아닌 국가전략으로 관리하겠다는 선언을 행동으로 보여준 자리였다.
용인특례시는 6
SK에코플랜트가 2026년을 ‘AI 인프라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선언했다.
6일 장동현 SK에코플랜트 부회장과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책임지는 핵심 파트너로서 회사의 역할을 분명히 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지난해를 강도 높은 체질 개선의 해로 평가했다. 포트폴리오 리밸런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대형 건설사들의 안전관리 성적표가 엇갈렸다. 일부는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주요 건설사 다수가 최하위 등급을 받아 업계 전반의 안전관리 격차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총공사비 200억 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에 참여한 발주청·시공자·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수준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두 달여가 지나면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무게중심이 규제지역에서 비규제 ‘접경지’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규제를 피한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급증하고 신고가 거래도 잇따르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0·15 대책 발표 직전 3주(9월 24일~10
올해 1월 전국에서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약 5000가구로, 대형 건설사 물량에 시장의 시선이 쏠린다.
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총 1만3127가구로, 이 중 496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4가구 △경기 2231가구 △인천 1032가구 △부산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올해 도시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수주가 대형 건설사로 급격히 쏠리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민간 분양시장 위축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지속되자 조합과 금융권이 사업 안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았고 그 결과 대형사로 발주 물량이 집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3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서울 집값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탈서울’ 흐름이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서울을 떠난 인구가 연말 기준 14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거 부담을 피해 경기 지역에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다.
31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국내이동통계에 따르면 올해 1~10월 서울 전출 인구는 107만5969명으로 집계됐
올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은 수요예측 경쟁률·의무보유 확약·시초가 등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활기를 되찾았다. 신규 상장 기업 수는 전년과 비슷했지만 공모액이 늘었고, 하반기 수요예측 제도 개선 이후 기관 투자자 확약 비중이 급증하면서 시장 건전성이 강화됐다. 동시에 종목 별 온도 차는 한층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30일 기업 컨설팅 업체 IR큐더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 재개발의 핵심축인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수주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이 관측된다. 양사는 한남2구역 이후 3년 만에 시공권을 두고 다시 맞붙을 가능성이 거론되며 이목이 집중된다.
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26일 개최한 현장 설명회에는 대우건설, 롯데건설, DL이앤씨,
내년 전국에 분양되는 민간 아파트 물량이 올해보다 소폭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 부동산R114와 연합뉴스가 시공능력평가 100위권 건설사들의 내년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 물량을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된 53개사의 분양 물량 기준 18만7525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 평균인 약 19만8000가구보다는 적은 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주거 플랫폼 ‘홈닉’의 주차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주차관제 전문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주차 관리 기능을 앱 기반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26일 아마노코리아, 대영IoT, 다래파크텍 등 주차관제 전문기업 3곳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들의 주차관제 시스템이 적용
서울시가 건설현장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부실공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해 온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 현장을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서울특별시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우수사례 발표 및 시장표창 수여식’을 열고 공공·민간부문 우수현장 17곳에 시장표창을 수여했다고 24일
대형 건설사들이 내년 주택 공급 물량을 대폭 확대할 전망이다. 올해는 금리와 공사비 부담, 대출 규제 등으로 공급이 크게 위축됐으나 내년에는 상황이 다소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려는 것이다.
22일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7만6027가구를 공급했다. 연초 목표인 8만8032가구보다 1
내년 대형 건설사들의 공급 물량은 서울 핵심지 정비사업과 공공이 중심이다. 잔뜩 움츠렸던 건설사들도 올해보다 적극적으로 주택공급 대열에 참여한다. 수도권 집중에서 벗어나 지방 분양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총 가구 수 기준 내년 공급 계획의 중심은 서울 정비사업이다. 반포·신반포·장위·노량진 등 재건축·재개발 사
SK에코플랜트 신임 대표이사로 김영식 사장이 선임됐다.
SK에코플랜트는 22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식 SK에코플랜트 신임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사장은 임시주주총회 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앞으로 장동현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서 SK에코플랜트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SK에코플랜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AAA등급을 기록하며 공정위가 2006년 CP 등급평가 제도를 도입한 이래 평가 대상 기업 최초로 3년 연속 최
16일 경의중앙선 가좌역 4번 출구로 나와 5분가량 걸어가자 SK에코플랜트가 시공하는 ‘드파인 연희’ 공사 현장이 나타났다. 현장 가림막 너머로는 천공기 여러 대가 보여 기초공사가 한창 진행 중임을 알 수 있었다.
단지는 홍제천변을 따라 길게 조성될 예정인데, 단지 끝까지 걸어가면 역 출구서부터 도보로 18분가량이 소요돼 역에서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