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임직원 참여 김장 체험 봉사도
CJ그룹이 17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김장 체험 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CJ그룹의 김장 나눔은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2007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홍콩 화재 참사로 도시 전역이 깊은 충격에 빠진 가운데 대중음악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는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지드래곤이 ‘올해의 가수상’ 등 4관왕에 오르는 등 K팝 가수들이 무대를 장식한 가운데 가수와 시상자들은 한목소리로 화재 참사 피해자들과 홍콩 시민을 향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29일(이하 현지시
CJ나눔재단이 ‘CJ도너스캠프 문화동아리’ 사업을 통해 CJ의 문화 인프라를 접목한 문화 창작 및 체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중·고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동아리 약 1750개, 학생 2만여 명에게 영상 미디어,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각 분야에 맞는 특강, 워크숍, 체험행사를 비롯한
오너 3세 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부사장 승진이병학 농심 대표·박준 농심홀딩스 대표 용퇴삼양식품·SPC 등 오너 3세 잇단 승진
농심이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하고 오너 3세 중심의 세대 교체를 단행,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새로운 경영 체제를 본격화했다. 기존 핵심 경영진이 물러나는 동시에 신상열 미래사업실장이 전무가 된 지 1
이재용 UAE 출장으로 불참…귀국 후 별도 참배 전망CJ·신세계·한솔 등도 시간 달리해 고인 기려가족 간 상속 분쟁 이후 ‘따로 추도’ 관행 이어져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조용히 거행됐다. 범삼성가(家) 일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날 시간을 달리해 선영을 방문하며 고인을 기렸다.
이
범(凡)삼성가가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를 맞아 차례로 참배에 나선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주요 계열 그룹 일가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같은 날 시간을 각각 달리해 선영을 찾는 방식으로 추도식을 진행한다.
삼성가에서는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이부진 호텔신
CJ그룹은 신임 경영리더 승진 중심의 정기 임원인사를 18일 단행했다.
신임 경영리더 승진 명단에는 지난해보다 2배 가까이 많은 40명이 이름을 올렸다. CJ 측은 그룹의 미래∙글로벌 성장 본격 추진을 통한 중기전략 달성을 위해 성장 가능성 높은 인재를 과감히 발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CJ그룹은 10월 이뤄진 선제적 CEO(최고경영자)
윤상현 독주체제 본격 출범...성과·실적주의 경영 가속화화장품·건기식 중심 넘어 생명과학 라이프사이언스 기업 목표 M&A 통한 먹거리 발굴 청사진....제약·바이오 파이 확대 나서
4월부터 6개월 가까이 경영권 갈등을 빚어온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부자의 지속된 신경전은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윤상현 독주
제일제당 윤석환ㆍ푸드빌 이건일이례적으로 대표 조기 임명 단행미국 제빵공장 등 글로벌 확장 주력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이례적으로 조기 단행한 배경을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재현 CJ 회장이 연초 일본, 유럽 등 K푸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시장의 중요성을 언급한 데 이어 해외 사업 전문가들을 신임 수장으로 전진배치시킴에 따라
글로벌 사업‧식품 사업 전반에 대한 경험 주요하게 작용CJ그룹, 선제적 CEO 인사 후 CEO 주도 후속 인사 계획
CJ그룹이 선제적으로 진행한 최고경영자(CEO) 인사에서 CJ푸드빌 대표이사에 CJ프레시웨이 이건일 대표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 공채 출신으로 CJ푸드빌 투썸본부장, CJ제일제당 CJ Foods
바이오 남미사업‧글로벌마케팅‧기술연구소장 거친 ‘바이오통’경영자적 전략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한 성과 높이 평가CJ그룹, 선제적 CEO 인사 후 CEO 주도 후속 인사 계획
CJ그룹이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윤석환 바이오사업부문 대표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신임 대표이사는 바이오 남미사업담당, 바이오 글로벌 마케팅담당, 바이오 기술연구소장
한경협, AI 혁신위원회 2차 회의 개최"AI 주도권 확보 위한 민관 협력 필요"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의 AI 대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업계 전문가가 모였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부위원장을 초청해 AI 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K-AI 대
CJ ENM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WBD)는 16일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K-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17개 지역 HBO Max 내 티빙 브랜드관 론칭 △글로벌 유통
재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현대차·LG·한화·신세계·CJ·현대백화점그룹 등은 5조 원 안팎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며 상생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추석을 앞둔 협력사들의 경영 안정을 돕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납품대금 2조228억 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20일 앞당겨 지급할 계획이라고 22일
이재현 회장, 이달 초 주요 경영진과 영국 런던 방문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회동⋯글로벌 투자회사 등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그룹의 글로벌 사업 거점인 미국에 이어 잠재력이 큰 유럽 시장에서 신성장 기회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이달 초 영국 런던을 찾아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유럽 지역을 포함한 신영토 확장을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차원에서 결제 대금 3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5곳이 참여하며, 중소 납품업체 3800여 곳이 혜택을 받게 됐다.
26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지급될 예정이며,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휴젤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장두현 대표집행임원(CEO)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고 국내외 성장을 가속하기 위해 기존 각자대표 체제에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장 신임 대표는 1976년생으로 미국 미시건대에서 경제학과 정치외교학을 전공했다. AT&T와 CJ그룹을 거쳐 2014년 보령홀딩스 전략기획실장으로 입사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