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명계인 장경태 의원은 김 의원 의혹이 처음 보도된 지 사흘 뒤인 8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검소하게 사는 것도 죄가 되냐”며 “코인에서 다른 코인으로 이전했고, 현금화하지도 않아서 특별히 문제는 없어 보인다”며 김 의원을 옹호했다.
김용민 의원도 9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서민이 계속 서민으로 남길 바라는 당이 아니다. 서민도 누구나, 얼마든지 부유해질...
친명계(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11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출마는 본인 자유 아니겠느냐”면서도 “선거가 본인 개인의 명예회복을 하는 과정은 아니지 않나. 일단 재판에 집중해서 그 재판을 통해서 본인의 명예를 회복하는게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 전 장관의 딸 조민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총선...
12일 박 전 원장은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전날 자신이 언급한 조국 부녀 출마설을 두고 “조국 장관이나 조민 씨, 심지어 정유라 씨까지 법적 제한이 없으면 나갈 수 있다. 본인이 결정할 문제, 공천은 당이 결정할 문제라는 총론적인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원장은 “‘나는 의사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고 한 조민 씨에게...
새기기 싫었지만, 평소 A 군에게 괴롭힘을 당해왔기 때문에 요구에 응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 군은 경찰 조사에서 "B 군이 원해서 동의를 받고 문신을 새겼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A 군의 부모 또한 YTN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신을 어떻게 강제로 하겠느냐"며 "B 군이 원해서 해줬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YTN 라디오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치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실로 가상자산은 제도권에 완전히 들어오지 않아 현행법상 재산등록 및 공개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로 관련 법 개정 필요성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커졌는데요. 사실 2018년 1, 2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은 만큼 정부에 대한 메시지 등이 나올지 주목된다. 이 전 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을 겨냥, “이런 사람들이 다 있나”라며 “‘내부총질’이라는 네 글자가 작년에 화두로 등장했는데, 결과적으로 본인들이 내부총질을 하고 있다는 걸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하태경 의원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인터뷰에서 “이번 기회에 국회의원 보유 코인을 전원 공개해야 한다. 김 의원도 지금 자꾸 딴소리만 하지 않느냐”면서 “돈이 어디서 났냐, 지금 얼마 있냐, 현금을 얼마로 바꿨냐 이런 걸 다 투명하게 공개하면 되는 공개를 안 하고 이상한 얘기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용호 의원은 SBS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김...
예를 들어, 남산서울타워에선 봉수대, 팔각정, 전망대 등의 구경과 함께 가상의 YTN 야외 스튜디오와 자물쇠 걸기 등을 체험하며 남산서울타워만의 즐길 거리들을 가상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맹석 SKT 메타버스 CO장은 “신규 이프스퀘어 런칭으로 할리우드 산, 남산타워 등 국내외 주요 명소를 가상으로 관광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현재 각 당의 지지층만 가지고서는 선거를 이길 수가 없다”며 “우리나라의 유권자들의 성향이 어떻게 변하고 있느냐를 냉정하게 판단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30대 직장인 A씨는 “(양당이) 이대로 가면 제3당에 투표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30대 직장인 B씨는 “대안이 없는...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YTN 뉴스에 출연해 “그냥 있는 문장 그대로를 받아들였는데 ‘그게 아니다. 민주당이 선동을 하며 잘못된 오역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WP기자가 직접 ’오역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면서 “대통령 역사 인식도 문제가 있지만 이를 대응하는 대통령실·국민의힘도 사실관계가 명확함에도 의도적으로 확인하지 않았거나 왜곡했을...
이날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다 보면 영어를 또 한국어로, 한국어로 영어로 하는데 구어체로 하다 보면 주어나 목적어 같은 것들이 문맥 속에서 파악되는 경우가 있다”면서 “이걸 보니까 일본이 무조건 무릎을 꿇으라고 하는 것은 일본이 받아들일 수 없다. ‘일본’이라는 주어가 해석에서 빠진 것 같다”...
엄준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17일 YTN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 출연해 “최근 국내 감염 사례를 보거나 다른 나라 사례들도 보면 사실상 성 접촉을 통한 성 매개 감염으로 보인다”며 “그 정도 강도의 접촉이 일어나야지만 감염된다고 봐야겠고, 통상적으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촉하는 정도의 강도로는 감염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엠폭스는 잠복기가 3주 정보 갈 수 있어 어떠한 사람들로부터 노출이 되었는지 찾기가 어렵다는 게 첫 번째 어려움"이라며 "두 번째는 초기 증상은 독감과 매우 유사해 다른 질환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염 경로에 대해 "체액이나 피부 병변에 직접 닿았을 때...
김 위원장은 11일 YTN ‘뉴스 LIVE’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 목사의 행보와 관련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전 목사는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은) 내분을 자제하라”, “한국교회는 (국민의힘) 200석 서포트가 목표”, “(정치인들은) 종교인의 감시가 없으면 자기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전 목사는 우리 당과 그...
지난 7일 YTN에 따르면 대전시 은행동에서 모자를 눌러쓴 한 남성의 수상한 행각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이 남성은 길을 걸으며 어딘가 불편한 듯 바지를 매만졌고, 곧 바지 밑단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 길바닥으로 떨어졌다.
계속 걷던 A씨는 잠시 돌아 자신이 흘린 것을 한번 보았지만, 멈추지 않고 걸어 CCTV 밖으로 사라졌다. 남자 흘린 것은 다름 아닌...
김정재 의원은 지난달 14일 YTN 라디오에서 “(김재원 최고위원에게) 물어봤더니 굉장히 많은 분들 앞에서 즉흥적으로 물어봐서 즉흥적으로 대답했다고 그런다”라며 “김재원 의원님 본인이 스스로 해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같은 날 김병민 최고위원도 “정치인 한 명의 발언으로 인해서 국민의힘이 그동안 노력해 왔고, 호남과 함께하기 위해 한 여러 가지 노력들이...
연합뉴스와 YTN 기자 출신인 안 교수는 기자 생활을 9년 만에 접고 2000년 가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6년 만에 유럽통합과정에서 영국과 독일관계로 박사 논문을 마치고 귀국해 2012년 3월 대구대 국제관계학과에 부임했다. 국내 언론에서 다루는 유럽 소식이 너무 경제에 치중되어 있고, 그 역사적인 맥락이나 우리에게 주는 의미 등이 부족하다고...
앞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지난달 17일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경남 양산의 사저를 찾아 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며 “문 전 대통령은 ‘민주당이 단합해 잘해야 한다. 이재명 대표 외에 대안도 없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박 전 원장의 발언이 이 대표의 거취와 연결되자 이상민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에서 비판이 나오기도...
앞서 박 전 원장은 YTN 라디오에서 "문 전 대통령께서는 '현재 민주당이 총단합해서 잘해야 하는데 그렇게 나가면 안 된다. 지금 이 대표 외에 대안도 없으면서' 그 정도 얘기를 하셨다"고 말했다.
한편, 당 내홍의 수습책 중 하나로 거론되는 당직 인선 개편을 두고도 친명(친이재명)계와 비명(비이재명)계의 신경전도 벌어졌다.
친명계인 김용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