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UNGC 한국협회와 공동 개최
대한변호사협회가 대한상공회의소·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함께 이달 12일 대한상공회의소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기업과 인권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업과 인권에 관한 최근의 법제와 정책 동향을 살피고 국내 기업의 인권 실사 현황을 분석·진단하고 과제를 제시할 목적으로 열
대한상의,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 개최韓 기업도 ‘글로벌 공급망 인권관리’ 시급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국내외 산업현장 안전 및 노동인권 문제를 모니터링 하는 인권 실사가 확대되면서 기업 경영에도 점차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인권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2일 대한상공회
애큐온저축은행이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CoREi)'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목표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간접배출 온실가스(Scope 2) 감축 역량을 강화하고자 CoREi에 가입했다.
CoREi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2020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세계자연기금(
콜마홀딩스와 한국콜마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준법·윤리경영 확립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소재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제2회 자율준수의 날'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종합기술원 우보천리룸과 대강당에서 나뉘어 진행됐다. 콜마홀딩스 자율준수관리자인 김종철 지속가능경영사무국장과 한국콜마 허현행 경영기획
한국거래소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제3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를 주제로 타종식을 진행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유엔여성기구(UN Women), 국제금융공사(IFC)와 공동 주최한 행사다.
성평등을
현대차증권은 지난 29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가속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서울 중구 UNGC 한국협회에서 가입 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지난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UNGC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
마스턴투자운용은 UNGC 한국협회 주최로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그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23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국내 유수 금융사들과 함께 국내 자산운용사로서는 유일하게 지속가능금융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 리더스 서밋’은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 UNGC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기업 지속가능성
넥센타이어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UNGC는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된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다. 전 세계 162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0대 원칙을 준수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
HMM은 ESG 경영 강화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UNGC는 UN에서 발족한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전 세계 165개국 2만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촉구하는 국제 협약이다.
회원사는 UNGC의 핵심 가치인 인권·노동·환경·반부패 4개 분야의 1
CJ제일제당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지속가능경영 모범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유일한 정부포상이다. CJ제일제당은 △탄소 중립 및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실천 △실효성 있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 등 환경과 사회를 위해 책임을
29일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성료 재생에너지ㆍ기업 다양성ㆍ인권경영 등 ESG 의제 논의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2’을 개최했다. 한국협회 창립 15주년 기념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기업과 인권 △글로벌 ESG 공시 △기업 내 다양성 등 지속가능성 의제들을 논의했다.
반
유한양행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사회적 책임 실천 강화를 위해 가입했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과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는 27일 오전 유한양행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유엔의 세계
마스턴투자운용이 세계 최대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사 최초의 UNGC 가입이다.
UNGC는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비즈니스 전략과 활동에 통합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등 UN의 목표 달성
기업들의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가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업들이 최근 기후변화, 인종차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우리나라의 무역·투자를 지원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자체 ESG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새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김규현(69)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명했다.
국정원 1차장에는 권춘택(6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전 주미대사관 정무2공사)을 내정했다.
대통령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같은 인선 내용을 공개했다.
서울 출신인 김 후보자는 경기고와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
한국무역보험공사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2 반부패 써밋'에서 '반부패 어워드'를 수상했다.
UNGC는 기업·학계·시민단체 등 1만8000여 개 회원사가 가입 중인 UN 산하 단체로 반부패·인권·환경 등을 기업이 경영 활동에 내재화 하도록 권장하고 돕기 위한 활동을 한다.
LG이노텍은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이 개최한 ‘2022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BIS) 서밋’ 행사에서 ‘반부패 우수기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 청렴성 소사이어티는 세계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추진하는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다. 기업의 부패 방지를 위한 역량강화 및 공동노력을 장려하고, 관련 정책
한국거래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 개최세계 여성의 날 기점으로 110여개 증권거래소서 타종손병두 이사장 “늦어진 성평등 시계 되돌려야 할 때”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기업 내 성평등 중요성 알리는 계기로”
성평등을 위한 종소리가 마침내 한국에서도 울렸다. 한국거래소가 자본시장의 성평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늦어진 성 평등 시계를 되돌려야 할 때라며, 거래소도 상장사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성 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16일 오전 9시 서울 사옥에서 열린 ‘KRX-UNGC 성 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링더벨)’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평등을 위한 종을 울리자는 의미의 ‘링
KB증권은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리더십 강화를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하고, 여의도 본사에서 UNGC 가입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림,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와 권춘택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