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을 주거지에서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정 전 총장은 지난 2008년 고속함 관련 사업 수주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STX조선해양과 STX엔진 등으로부터 후원금 형식으로 장남이 대주주로 있던 '요트앤컴퍼니'를 통해 7억70
대우조선해양이 동반성장을 위해 자사의 핵심 기술을 중견 조선업체에 이전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내 조선소들과 특허기술 이전 양해각서(MOU)를 맺고 LNG연료 추진 선박(이하 LFSO)의 설계 및 엔지니어링 기술이전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기술전수를 희망하는 대선조선, 대한조선, 성동조선해양,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이 LR1 탱커와 LNG벙커링선에 이어 LR1 탱커(석유제품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했다.
STX조선해양은 11일 싱가폴 선사인 BW 퍼시픽 리미티드로부터 7만 4000DWT급 LR1 탱커 4척과 추가 옵션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조선해양에 따르면 이날 계약한 선박들은 2016년 하반기기부터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선주
이번주에는 분식회계 등 2조6000억원대 기업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64) 전 STX 회장에 대한 2심 첫 재판기일이 열린다. 또 전국민주공무원노조, 법원공무원노조를 합병한 뒤 노조설립 신고서를 제출했으나 거부당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반려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소송의 2심 결론도 이번주에 나올 예정이다.
◇'1심 중형' 강덕수 전 S
STX조선해양이 대규모 선박 수주에 성공했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오일메이저인 로열더치셸과 그리스 선사인 플레이아데스로부터 각각 6500㎥급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 1척과 7만3500DWT급 중형 유조선 6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LNG벙커링선은 LNG 등 가스연료를 해상에서 LNG추진선에 직접 주입하는 선박이다. 선박 온
KDB산업은행 노동조합은 5일 성명서를 내고 "STX분식회계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책임전가식 과잉검사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산은 노조는 "금감원 지적사항의 대부분이 STX가 본격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기 전 내부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대출지원 등에 관련한 부분"이라며 "하지만 어디를 봐도 실무자의 은행 규정위반은 보이지 않는다" 고 지적했다.
금융감독원이
자율협약(채권단공동관리)을 추진중인 STX중공업의 분리매각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채권단은 STX중공업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익성이 낮은 플랜트 사업 부문을 매각하고, 엔진 사업 부문에 경쟁력을 집중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채권단은 지난달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잠재적 인수후보들에게 회사의 대략적
현대자동차 노사가 통상임금 확대와 관련한 임금체계개선위원회를 구성, 논의를 시작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주 임금체계개선위원회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에는 윤갑한 사장과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 대표단이 참여한다.
노사는 앞서 올해 임금협상에서 임금체계개선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해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 임금체계 도입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대차 노사의
2조6천억원대 기업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64) 전 STX 그룹 회장이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는 30일 강 회장에 대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홍모(62) 전 STX조선해양 부회장에게는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본시장 신뢰와 투명성을 저해하는 회계분식으로
수천억원대 배임·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덕수(64) 전 STX그룹 회장에게 징역 6년의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판사)는 30일 특경가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강 전회장에 대해 징역 6년을 선고했다.
강 전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STX조선해양의 영업이익 2조3000억원을 부풀리는 등 분식회계
산업은행이 STX그룹이 분식회계를 했을 가능성을 알고도 거액을 대출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이 공개한 '산업은행의 STX대출시 분식회계 관련 모니터링 내역'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자체 운영하고 있는 '재무이상치 분석 전산시스템'(분식회계 적발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STX조선해양의 2009년 회계연
검찰이 2조6000억원대 기업범죄 혐의로 기소된 강덕수(64) 전 STX 그룹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김종호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국민 경제에 막대한 손해를 끼친 대형 경제사건에서 강 전 회장이 사실상 모든 범행을 주도했다"며 구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또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
STX중공업은 4일 창원1공장에서 1만4000 마력의 6G50ME-B9 타입 저속엔진 시운전에 성공해 대형엔진 생산 누계 2000만 마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2004년 9월 첫번째 대형 엔진을 생산했다. 이후 2010년 6월 생산 누계 1000만 마력 달성 세계 최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3개월만에 2000만 마력을 달성했다.
STX중
금융위원회이 금융·기업 구조조정을 전담할 조직을 신설했다. STX, 동부그룹 사례처럼 시장 실패를 보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부실 위험을 상시 모니터링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관치금융 부작용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전일 금융·기업 구조조정 컨트롤타워인 ‘구조개선정책관’을
건설경기의 불황 속에서도 경남기업의 연이은 대체시공사로 선정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경남기업은 지난 달 29일 STX조선해양과 STX조선해양 2차 사원아파트(가칭: 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 건립공사 도급계약(도급금액 428억원)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진해 남양동 경남아너스빌’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 소재 아파트 504세대,
올해 임단협 최대 쟁점인 통상임금을 놓고, 삼성중공업이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안을 노측에 전격 제시했다.
28일 중공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지난 26일 사내 노동자협의회에 상여금 600%를 통상임금에 포함시키는 안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측의 제안대로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포함될 경우 기본급은 4.6%가량 인상될 것으로 관측된다. 생산직 기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의 최대 쟁점인 통상임금 확대를 법원 판결에 맡기는 방식으로 합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28일 “현대차 노사가 추석 전후로 통상임금 부문 등에서 임협을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며 “통상임금은 당장 확대로 가기보다는 법원 판결에 맡기고, 대신 노조는 정년연장과 성과급 확대 등의 실리를 챙길 것”이라고 내다
금융감독원이 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해 STX부실대출과 관련 대규모 징계를 예고한 가운데, 금융권내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감독원은 STX그룹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KDB산업은행 임직원 약 18명에 대해 제재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징계 대상자에는 현직 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전·현직 부행장급 임원들이 다
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이 STX 부실대출과 관련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징계를 받는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STX그룹 관련 업무를 담당했던 KDB산업은행 임직원 약 18명에 대해 제재내용을 사전 통보했다.
징계 대상자에는 현직 산업은행 부행장을 비롯해 전·현직 부행장급 임원들이 다수 포함됐고, 문책경고 이상 중징계 대상자도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