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4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4월 SBHI 80.7…건설업 전월 대비 8.0p 하락
올해 3월부터 상승세를 이어간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다소 주춤할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 경기가 큰 폭 하락하며 전 업종에서 경기전망 하락을 이끌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악화된 중소기업의 자금 상황을 반영한듯 지난달 중소제조업의 자금사정 체감 SBHI는 전월대비 2.7p하락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경기호전, 100 미만이면 경기 악화를 의미한다. 자금사정이 나빠졌다고 느끼는 중소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올해 1월 중소제조업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4.1% 줄어들며 큰 폭 감소했지만, 명절로 인해 소매판매액은 증가했다. 올해 1월...
중소기업중앙회, ‘2023년 3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3월 SBHI 83.1…4개월 연속 내림세서 반등해 80p대 회복
넉 달간 하락해온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내달 경기에선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경기 전반과 내수판매, 자금사정 등의 항목이 이번 달 대비 상승해 전체 경기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7일 발표한 ‘2023년 3월...
중소기업중앙회가 30일 발표한 ‘2023년 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6으로 전월 대비 0.1포인트(p)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4p 상승한 수치다. 이 지수는 지난해 10월 85.1을 기록했지만, 평균 2.6p 내리 감소했지만, 2월에는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SBHI는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많음을...
이 때문에 중소기업계는 이달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를 77.7로 예상했다. 전월 대비 4.0p 하락한 수치다. 지난 8월(78.5) 이후 5개월 만에 80p 아래로 떨어졌다. SBHI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본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 100보다 낮으면 그 반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중소기업 41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19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7.7로 전월 대비 4.0p 하락했다.
지난 8월 이후 5개월 만에 80p 아래로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내림세를 지속한 것이다. 전월 대비 하락폭이 확대되는 등 중소기업 체감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중소기업 SBHI 전월대비 하락…두 달 연속수출 기대감 하락 폭 내수‧자금사정보다 커
금리인상 기조‧고물가‧글로벌 경기부진으로 중소기업의 체감 경기가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29일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12월 업황...
중소기업중앙회는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1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1월 업황전망경기전망지수(SBHI)는 82.3으로 전월보다 2.8p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전망지수는 올해 6월(86.1)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가 9월(83.2) 반등하며 2개월 연속 상승했지만 석 달 만에 다시 하락전환 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중기중앙회 ‘2022년 10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 발표제조업 경기전망지수(SBHI)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5p 하락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제조업 분야의 중소기업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3고 현상’에 따라 원청업체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내수시장이 침체된 것이 요인으로 풀이된다.
29일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의 ‘2022년 10월...
이는 지난 5월부터 3개월 내리 하락하다가 4개월 만에 상승세로 전환한 것이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6~23일 전국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9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3.2로 전월 대비 4.7p(포인트) 상승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 100 미만이면 부정적으로 보는 회사가 많다는 의미다.
28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8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8.5로 전월대비 3.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 하락한 것이다. SBHI는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다.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더 많음을 뜻하며 100 미만이면...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6월 15일부터 10일간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영애로 및 2022년 하반기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가 87.6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대비 5.6p 올랐다. 다만 전년동기(91.6)보다는 4.0p 하락한 수치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에 △기타 운송장비(127.3) △가죽, 가방및신발(104.6)...
이에 따라 4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도 84.7로 전월대비 0.2p 하락했다. SBHI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중소기업 많다는 것을 나타내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뜻한다. 쉽게 말해 중소기업들이 4월 경기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오락가락한 국제 정세에 따라 피해는 고스란히 중소기업에게 돌아가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소재공급업체·납품처인...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9.0으로 전월 대비 4.5p(포인트) 하락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9월 이후 4개월 만에 80선 아래로 하락한 수치다. 큰 하락 폭을 보인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을 중심으로 전산업 전체의...
중소기업중앙회가 15일부터 22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83.5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대비 2.0포인트(P) 오른 수치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하면 11.5포인트 상승했다.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100 이상이면...
8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3.6으로 전월 대비 5.3포인트(P) 하락했다. 전달 SBHI가 1.6포인트 하락한 점은 고려하면 하락 폭이 커진 셈이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7월 들어 코로나 19의 4차 대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영업시간 제한 등) 내수 위축 요인이 더해졌다"며 "산업 전체의 체감경기가 부정적으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에 따르면 5월 중소기업 자금 사정 SBHI는 78.5로 전월 대비 0.7포인트 내렸다. 같은 기간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842조9000억 원으로 0.8% 늘었고, 이중 개인사업자 대출은 402조2000억 원을 기록했다. 전체 대비 47.72% 규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주 52시간제 시행, 원자잿값 상승 등 대외적 요인까지 닥친...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6월 18일부터 29일까지 91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 중소기업 경영 애로 및 2021 하반기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반기 경기전망지수(SBHI,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91.6으로 상반기(77.6)보다 14.0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 내용을 5점 척도로 세분화하고 각 빈도에 가중치를 곱해 산출한 지수로, 100 이상이면...
조사 결과 7월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8.9로 전월 대비 1.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접종과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도 불구하고 최근 확진자 수가 큰 편차를 보이며 불안정하고,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ㆍ물류난 등이 지속된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조업의 7월 경기전망은 85.5로 전월대비 0.7포인트...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80.5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내렸다. 재난지원금 지급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으로 네 달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던 반면,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물류차질 등으로 체감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6.2, 비제조업이 77.5로 전월 대비 각각 2.6포인트, 3.5포인트 내렸다. 제조업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