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Daewoong Pharmaceutical)은 27일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중인 RP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2상 지속권고를 재확인받았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번 IDMC 3차 회의에서 임상 등록환자 89명을 포함한 중간 안전성 데이터를 검토한 결과
대웅제약은 세계 최초 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NCT05389215)에서 3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ndependent Data Monitoring Committee·IDMC)로부터 안전성
IMF 강연서 한국 IPF 발전 과정 소개…FXI·CFM·거시건전성정책 강조"기축통화국 아닌 한국, QE는 자산시장 과열·외환 불안 초래"조건부 포워드 가이던스 도입…시장 소통·정책 유연성 강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한국이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실효하한금리(ELB)에 직면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통합정책체계(IPF) 발전의 중요성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과 거시건전성정책, 미시감독 정책 간의 유기적 결합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나섰다. 정책 충돌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의 역할과 권한 강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것으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16일 ‘ADB-BOK-JIMF 공동 컨퍼런스’기조연설에서 “정책 수단 간 조정과 조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한국은행은 아시아개발은행(ADB), 국제통화금융저널(JIMF)과 함께 7월 16일부터 7월 17일까지 '포용적 성장을 위한 개발도상국과 신흥국의 재정·통화정책'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포용적 성장을 위한 공공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에 관한 연구와 신흥국의 통화·재정정책 관련 논문 등 총 11 편의 연구
대웅제약은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ATS 2025)’에 참가해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IPF) 치료제 후보 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글로벌 임상 2상 설계와 환자 등록 현황에 대한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이벡이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과 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30일 주가가 강세다.
이날 오후 1시29분 나이벡은 전 거래일 대비 24.01% 오른 3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벡은 전날 상한가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이 같은 주가 급등세는 나이벡이 지난 28일 정규장 마감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서 열린 북미 최대 해양풍력 및 재생에너지 전문 콘퍼런스 IPF 2025에서 '우수 공급망 업체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의 수상이다.
이번 상은 미국 해상풍력 산업의 공급망 구축과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된다. LS전선은 해저케이블 기술력과 미국 내 생산기반 강화,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등
대한전선이 28일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해상풍력·재생에너지 컨퍼런스 '인터네셔널 파트너링 포럼(IPF)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올해 상반기 준공을 앞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당진 고대부두로 부지를 확정한 해저케이블 2공장을 소개한다.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용 CLV포설선인 ‘팔로스‘모형도 전시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77’의 글로벌 임상 2상 결과와 관련해 하위 분석을 통해 추가 적응증을 검토하거나 파이프라인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할 계획이다. 글로벌 빅파마와 기술이전도 데이터 분석 후 재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는 15일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열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BBT-8
대웅제약(DAEWOONG)은 영국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가 섬유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bersiporocin)’에 대한 계약해지 의향을 통보해왔다고 28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23년 CS파마에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지역 권리를 3억3600만달러 규모에 라이선스아웃(L/O)했다. 당시 계
티움바이오(TiumBio)가 이탈리아의 제약사 키에지(Chiesi Farmaceutici) 그룹으로부터 TGF-β 저해 저분자화합물 ‘NCE401’의 권리를 반환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2018년 키에지에 계약금 100만달러, 마일스톤 7400만달러 등 총 7500만달러 규모에 NCE401를 라이선스아웃(L/O)했다. 티움바이오가 현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자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CXCR7 작용제 ‘IL211200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특발성폐섬유증(IPF)에 대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IL21120033은 케모카인(chemokine) 수용체인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에 작용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희귀질환 치료제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희귀의약품 시장 성장세에 한국 기업들도 기술거래와 신약개발 성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희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희귀질환 치료제는 절대적인 환자 수가 적어 총 수요가 크지 않지만,
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코츠테크놀로지
2와 천궁이 이끄는 성장
K2와 천궁
하반기 실적 성장 본격화, 현저한 저평가 국면
강경근 NH투자
◇태경케미컬
내년이 기대되는 이유
우려 대비 적은 스프레드 축소폭
지연되었던 증설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예정
강경근 NH투자
◇오리온
중국 경기 부양책, 저평가 탈출의 촉매?
토코파이, 포카칩 등 음식료의 대장주
중국 경기부양과 함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시밀러 ‘투즈뉴’ 유럽 허가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투즈뉴는 이번 최종 승인에
바이오니아는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차세대 신약 후보물질 ‘SRN-001’의 임상 1a상 최종 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25일 밝혔다.
SRN-001은 바이오니아의 SAMiRNA 플랫폼이 인체에 처음 적용된 사례로, 이번 시험 결과는 향후 해당 플랫폼을 이용해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시험에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체결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이 해지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BBT-209)’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샤페론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수령한 선급금 20억 원은 반환할 의무가 없다.
샤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