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복합체 조절 혁신신약 전문기업 샤페론은 중국 대표적인 신약 및 화장품 원료 생산·유통기업인 저장지우조우파마(Zhejiang Jiuzhou Pharmaceutical)와 자사 화장품 원료 '루미루아(RumiLua)'의 중국 내 생산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루미루아의 안정적
샤페론은 성승용 대표가 11월 4일에서 6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제7회 인플라마좀 테라퓨틱스 서밋’에서 키노트 연설자로 초청받아 자사가 개발 중인 GPCR19 표적 염증복합체 조절 신약의 임상 및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GPCR19 기반 염증 복합체 제어 기술 및 임상 성과가 글로벌 제약 업계의 높은 관심을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갤럭스(Galux)는 우정바이오(WOOJUNGBIO)와 AI기반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기반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 비임상 검증체계 구축 ▲신규 타깃발굴 및 혁신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력 ▲양사의 정보 및 네트워크 공유 ▲회사의 인프라를 활
샤페론은 3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샤페론은 주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권주 발생 시 증권사가 총액을 인수한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866원이며, 총 1610만 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조달
삼진제약(Samjin Pharm)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국가신약개발사업’의 대상과제로 ‘면역질환 치료용 차세대 저분자 후보물질의 비임상개발’이 선정돼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에 따라 삼진제약은 향후 2년동안 연구개발 자금 및 기술자문을 지원받아 신약 후보물질의 유효성 및 독성평가, 제형개발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기업 HLB펩(HLB Pep)은 염증성 장질환의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과 항바이러스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에서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은 궤양성 대장염 후보물질 ‘AGM-260’, 항바이러스 조성물은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AGM-380’을 의미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이번 특허권 확보로
샤페론은 세계 최대 바이오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컨벤션에서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아토피 치료제, 당뇨 족부궤양 치료제 등 핵심 파이프라인의 비임상 및 글로벌 임상 성과를 바탕으로 30여 개 글로벌 제약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공동사업 확대 논의
HLB그룹이 ‘포스트 리보세라닙’ 전략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단일 파이프라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항암제부터 비만치료제에 이르는 다양한 신약후보물질과 펩타이드 기반 치료소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대·강화해 진단에서 치료, 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밸류체인을 보유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단 계획이다.
HLB그룹은 22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샤페론은 유럽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5’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차세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기술이전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 20개 이상의 기업과 미팅이 확정됐으며 이 중에는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바이오 유럽 스프링 2025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HLB그룹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펩타이드 제조 GMP인증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애니젠을 인수하면서 최근 GLP-1 비만치료제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확보했다.
애니젠은 10일 공시를 통해 HLB그룹의 계열사 7개사가 150억 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50억 원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재무
◇감성코퍼레이션
다시 추운 겨울이 왔네요
4분기 최대 분기 실적 예상
저는 이제 해외로 갑니다
권오휘 상상인증권 연구원
◇ESR켄달스퀘어리츠
어떤 상황이 와도 매년 배당 인상
점진적 성장 전략
어떤 상황에도 우상향한 DPS
물류센터 시장 바닥에 무게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
◇대웅
견조한 대웅제약과 신규 증설 대웅바이
Issue기업 현황 업데이트
Pi
샤페론이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원형탈모 치료제 후보 물질 발굴에 성공해 상업적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후보물질은 자체 시험에서 경쟁약물 대비 100배 이상 항염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임상 연구에서 원형탈모에 효능이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샤페론은 해당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5일부터 2
◇선익시스템
콥데이 후기: 8.6G OLED 투자 본격화 수혜 기대
올해는 Micro-OLED(OLEDoS)가 성장을 견인, 내년은 8.6G OLED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3분기 실적 부진, 4분기는 분기 사상 최고 매출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성장세 전환 전망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동국S&C
금리 하락으로 미국에서 훈풍이 불어온다
풍력
대신증권은 19일 샤페론에 대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기술 수출 가능성이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2상을 완료하고 미국 2상이 진행 중인 누겔은 G-단백질결합수용체(GPCR19)를 표적으로 염증 반응을 포괄적으로 조절하고 선천 면역 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한다”며 “기존 치료제의 한
샤페론이 강세다.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3일 오전 10시 39분 현재 샤페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12% 오른 26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회사에 따르면, 샤페론은 FDA 산하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IDMC)’로부터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다음 단계 용량 증량 및 임
면역 혁신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이 개발 중인 차세대 아토피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청(FDA)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샤페론은 FDA 산하 ‘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SMC)’로부터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다음 단계 용량 증량 및 임상시험을 지속하라는 권고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누겔의 임상 2상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중증 아토피 치료 신약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 선점한 중증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환자 수 증가로 신약에 대한 기대가 크고, 성장 잠재력도 높다.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2019년 94만9990명에서 2023년 97만6130명으로 늘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 6세 이상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간학회(EASL)에 참가해 간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IL1512’의 연구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IL1512는 경구용 CXCR7(C-X-C chemokine receptor 7) 작용제(agonist)
샤페론은 7월 28일(현지시간)부터 8월 1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콘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2024)‘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AAIC는 치매 관련 질환의 연구와 치료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회
샤페론이 아토피 치료제 ‘누겔’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목표로 미국 임상 2상에 착수한다.
샤페론은 아토피 치료제 ‘NuGel(누겔)’의 미국 내 임상 2상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글로벌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은지 6개월 만이다.
이번 임상은 다양한 인종의 경증 및 중등도 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