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CU는 가맹점의 경쟁력과 매출 향상을 위해 각종 제도와 내외부 컨설팅 등을 시행하며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CU는 올해 2월부터 점포 운영이 우수한 점주로 구성된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통해 가맹점의 매출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관련 안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각 분야 담당자들과 함께 다방면의...
이마트24의 점포 계약 해지율이 CU, GS25, 세븐일레븐 등 경쟁업체보다 높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한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이마트24의 가맹점 계약해지율은 7.5%로 분석됐다. 같은 기간 경쟁 업체의 계약해지율이 2~3%인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마트24는 이번 로열티 가맹 모델 전환과 함께 노브랜드 상품 약 400여...
가맹점주가 포켓CU 내 본인의 점포에 상품별 할인율을 지정해 등록하고, 점포별 맞춤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다. CU 그린 세이브를 통한 올해 3월 매출은 작년 12월 대비 약 349% 늘며 세자릿수 성장세를 이뤘다.
세븐일레븐의 ‘라스트 오더’ 매출 역시 같은 기간 10% 신장했다. 세븐일레븐은 고객들의 편의와 구매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고객들이 해외에서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일상 업종 할인 등 국내외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냈다.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환율 우대 100%(USD 기준)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연 2회, 전월 국내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시) 제공...
올해는 지원 대상 급여 기준이 최저임금의 130% 수준으로 확대돼 월평균 급여가 268만 원 미만인 근로자까지 해당된다.
양사는 업무 협약 체결 이후 CU 가맹점주 전용 가입 창구를 신설해 제도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점포 경쟁력을 높이고 가맹점주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는 가맹점 중심의 ‘다출점 전략’과 상권 특성을 반영한 ‘상품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홈쇼핑 사업은 TV와 모바일을 융합해 고객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또 “경쟁력이 미흡한 투자 기업은 지분 매각 또는 축소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향후 신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 부회장은 주총 직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내 가맹점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2%부터 최대 1.1%까지, 모든 해외 가맹점에서는 1%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더불어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주말 배달앱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할 때 1000포인트를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5%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카드의 신용카드...
점포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수반돼야하는 만큼 동남·중앙아시아에서는 소득 상위층이 주로 가맹점주가 된다.
정 팀장은 “해외에서는 본사에 로열티를 지불하고 본인이 일을 해서 사업을 경영하는 가맹사업 인식이 전무하다”며 “임차료, 인건비, 경영주의 기대 수익 등을 고려, 현지 시장에 맞게 조건을 변경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편의점 사업을 투자로...
트래블로그는 하나카드가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와 해외 ATM 출금수수료 무료, 환전 100% 우대 등 파격적인 혜택을 담아 출시한 해외여행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앞서 CU와 하나은행은 편의점과 은행을 결합한 ‘금융 특화 편의점’도 운영 중이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 팀장은 “이종업계와 협업은 신규 수요를 창출하는 동시에 다양한 시도를 하는 CU의...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가맹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가맹점주 자문 연구단’을 구성했다고 5일 밝혔다.
CU는 점포 운영력 우수 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 마케팅, 서비스, 상품, 물류, 전산 등 6가지 분과를 나누고 총 30여 명의 자문 연구 위원단을 선발한다. 선발된 자문단은 매월 정기 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가맹점 매출과 경쟁력을...
지난해 CU 주류 예약 구매의 주요 소비층은 40대로 전체 매출의 42.0%를 차지했다. 뒤이어 30대(33.6%), 20대(12.5%), 50대(10.3%), 60대 이상(1.6%) 순으로 나타났다.
CU 측은 “모바일을 통한 주류 구매가 계속 늘어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기존 포켓CU와 함께 데일리샷을 통한 추가 매출이 발생해 가맹점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BC카드 페이북을 통해 해당 혜택 태그 후 다음 달 12일까지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BC카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3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은 최대 10% 할인(최대 5000원, 기한 내 1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한편 ‘BC 그린카드(V1∙V2)’ 전월실적 20만 원 이상 이용고객이 KTX∙SRT∙고속버스 예매 시 결제금액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설을 맞아 가맹점과 중소협력사에 정산대금 2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전국 1만7000여 개 가맹점과 상품 등을 거래하는 100여 개 중소 협력사다.
BGF리테일은 내달 초부터 기존 지급일보다 최대 20여 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자금 운용에...
이와 함께 BGF리테일은 가맹점주가 대출 시 이자 1%를 감면하는 상생 협력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또 전국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종 예방 신고 시스템인 ‘아이CU’를 통해 이달까지 총 160여 명의 미아를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라는 신념을 갖고 임직원, 가맹점주와 함께 더 큰...
내년 CU는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철저한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우량점을 개발하고 점포 수익성 극대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점포들의 수익 향상을 위한 상생 지원을 지속 제공하고 디지털/IT 기술을 활용한 점포 운영 효율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 상시 혁신 조직 BI(Business Innovation)팀을 신설하고 가맹점 사업 경쟁력 제고에...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점포 관리 시스템에 통합 검색엔진을 도입하고 가맹점주들의 점포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고 30일 밝혔다.
CU는 2019년 점포 관리 시스템을 포털 형식으로 개편하고, 4년간 쌓인 가맹점주들의 이용 패턴과 다양한 피드백을 수렴해 통합 검색엔진을 개발했다.
이로써 △키워드 검색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용자 편의를 위한 UX/UI 디자인 등을...
전기료 지원 대신 내놓은 상생신상제도, 시행 1년 만에 잡음삭발까지 한 CU 가맹점주 “가맹본사, 마케팅 부담 점주에 전가”신상품 발주 비율 80%→70%로...BGF리테일 “가맹점 실질 수익에 도움”
편의점 본사와 가맹점주가 내년 상생안을 놓고 기싸움에 돌입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에서 특히 잡음이 심하다. CU 가맹점주들은 매출 부진, 고정비 급증...
손지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친환경 소비 환경 조성 및 정착을 위해 생활 속 편의점의 역할이 날로 커짐에 따라 전사적인 ESG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며 “정책적 기조에 맞춰 고객, 가맹점주, 임직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소비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을 통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플랫폼 구축을 위해 ‘포켓CU’의 기능도 개선한다. 이미 개별 가맹점주가 각자 점포 홍보 및 할인 등 프로모션을 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4분기 점포 경쟁력 향상, 상품 차별화 선도, 온·오프라인 연계, 고객 경험 다양화, 해외 사업 강화, 공공 인프라 역할에 전사적 역량을 쏟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