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확정하는 등 그룹 차원의 체계적 전환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정신아 의장과 공동의장을 맡는 '투톱 체제'다.
카카오그룹은 28일 그룹협의회를 개최하고 협약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결의에 따라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를 CA협의체 공동의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
노조 ‘카카오 분할 반대’…구조조정·매각 우려창사 첫 파업 끝 임금협약 타결 한 달도 안 돼
카카오 노조가 회사를 ‘카카오AI’와 ‘카카오X’로 나누는 지배구조 개편에 반대하며 공동교섭을 공식화했다. 성과 보상을 둘러싸고 창사 이래 첫 파업까지 벌였던 카카오 노사 갈등이 봉합된 지 몇 주 만이다. 노조 측은 12월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인적분할 안건을 부결
CA협의체 없애고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 독립경영AI는 카톡 집중·X는 계열사 투자…2030년 성장목표 제시
카카오가 AI 사업과 계열사 관리·투자 기능을 두 회사로 분리하고 그룹 차원의 협의 조직인 CA협의체를 없애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 카카오X를 별도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고 카카오AI와 카카오X가 각각 독립 경영에 나서는 구조다. 비핵심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핵심 계열사 품어자산 유동화·자회사 투자재원 총 6.4조 확보가상자산·피지컬 AI·글로벌 팬덤 신사업 검토2030년 주요 사업 매출 10조원 이상 목표
카카오X가 6조4000억원의 투자 여력을 앞세워 ‘제2의 카카오뱅크’ 발굴에 나선다. 주요 계열사를 거느리지만 지주회사에는 선을 긋고 가상자산과 피지컬 AI 등 신사업에 투자하는 ‘
카카오AI·카카오X로 인적분할⋯비대해진 계열사 관리에 본체 성장 제약공동 컨트롤타워 없애고 독립경영 전환⋯34조 잠재가치 현실화 관건은 ‘실적’
카카오가 20여 년간 키워온 거대한 사업 구조를 둘로 쪼개는 승부수를 던졌다.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한 본업과 계열사 관리·투자를 한 회사에서 수행하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떨어지고 성장동력까지 약화했다는 판단에서다.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AI'를 신설하는 배경은 복잡한 사업·지배구조로 인한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맞춰 관련 사업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21일 진행된 ‘카카오 인적분할 프레스 설명회’에서 “이번 인적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현저한 ‘복합기업 할인(디스카운트)’을 해소하는 것”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 인적분할AI는 카카오톡 중심 ‘에이전틱 AI’ 집중X는 6.4조 투자여력…가상자산·피지컬 AI 등 발굴2030년 AI 6조·X 주요 사업 10조 이상 목표자사주 3000억 매입·소각…주주환원 강화
카카오가 카카오톡·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사업을 둘로 쪼개 ‘두 개의 성장 엔진’을 가동한다. 카카오톡을 약 500
카카오는 20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2026 카카오 일상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카카오와 카카오페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카카오그룹의 서비스가 창출한 유의미한 연구 성과들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해 진행된 ‘디지털 플랫폼 일상혁신 연구지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9개 학계 연구팀의 발표로 꾸려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
올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연임이 확실시됐다. 카카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 재선임 안건은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그룹의 거버넌스를 재정비한 만큼 주주총회 통과
카카오 CA협의체는 조직 구조를 개편한다고 23일 밝혔다. CA협의체 구성 이후 2년 간 진행해 온 경영 내실 다지기의 성과를 토대로 본격적 성장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에 CA협의체는 기존의 4개 위원회, 2개 총괄 및 1개 단(團) 체제에서 ‘3개 실, 4개 담당’ 구조로 개편된다. 조직 규모는 줄이고 구조는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과 신뢰경영을 지원하는 독립기구인 카카오준법신뢰위원회가 지난해 준법시스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협약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준신위는 12일 신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준법경영의 가치와 2025년 활동을 담은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 간 위원회와 카카오의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정신아 의장이 2026년도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첫 만남을 갖고 카카오의 성장 방향성과 인공지능(AI) 시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직접 소통했다.
카카오그룹은 7일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정신아 의장이 신입 그룹 공채 크루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의장과의 대화-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을 진행했
정신아 카카오 대표 겸 카카오그룹 CA협의체 의장은 2026년을 카카오그룹의 ‘방향성 있는 성장’ 원년으로 선언했다. 새해에는 인공지능(AI)과 글로벌 팬덤을 새 성장 동력으로 해 그룹의 가치를 높여가겠다는 전략이다.
정신아 의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내실을 다지고 시스템을 정비하며 그룹의 역량을 핵심 중심으로 모아온 응축의 시간이었다”고 회
카카오가 국가 균형 성장을 목표로 지역 인공지능(AI) 생태계 육성에 나선다. 수도권에 집중된 인재와 자원을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교육-연구-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 AI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그룹은 국내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DGIST·UNIST)과 손잡고 향후 5년간 5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인공지능(AI) 시대 개별 계열사를 넘어 그룹 차원에서 AI 시대에 적합한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기 위해서다.
카카오는 8일부터 2026년도 카카오그룹 신입크루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테크, 서비스, 비즈니스, 디자인, 스태프 등 전 직군에 걸쳐
서울 성북구가 지난 3일 구청에서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권대열 카카오 CA 협의체 ESG 위원장, 김용덕 함께만드는세상 이사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관내 전
카카오가 서울 성북구와 함께 ‘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상점가 단위 지원을 넘어 구 단위로 확대한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전략이다.
카카오는 3일 성북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성북구와 프로젝트 단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이번 사업을 확대
카카오가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대폭 강화하며 여성 이사 비율 50%를 달성했다.
25일 카카오 ESG 보고서 ‘2024 카카오의 약속과 책임’ 에 따르면 카카오는 올해 3월 기준 재무·투자, 미디어, 법률,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선임했으며 전체 구성원 8명 중 50%를 여성 이사로 선임하여 성별 다양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AI 대중화·글로벌 진출·사회적 책임 강화 등 주요 과제 느슨한 자율경영 기조 벗어나 내부통제 강화·구심력 강화
28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책임감이 더욱 막중해졌다. 정 대표는 지난해 닥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타개하고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화에 집중해왔다. 올해부터는 AI 대중화, 글로벌 시장 확장,
모바일 혁명 잇는 AI 시대 전략 제시…오케스트레이션·AI 생태계·심층 데이터 구축 김범수 사임 후 첫 워크숍…정신아 “새로 열린 AI 이노베이션 윈도우 놓쳐선 안 돼”
정신아 카카오 그룹 의장이 주요 그룹사 경영진을 불러 모아 인공지능(AI)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카카오의 성장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범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