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는 다중특이 항체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파노로스바이오사이언스와 차세대 다중표적 항체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중항체는 하나의 분자로 여러 표적을 동시에 조절해 암을 비롯한 복합 질환에 관여하는 다양한 면역 경로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치료 전략이다. 차세대 모달리티(치료접근법)로 주목받고 있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상장 이후 처음으로 19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 유치에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규모를 갖춘 국내 주요 대형 벤처캐피털(VC)들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DSC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상장 주관사 한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국제일반명(INN)을 ‘라스모티닙(Lasmotinib)’으로 공식 등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등재로 PHI-101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공식 명칭을 확보했으며,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를 계기로 라스모티닙의 글로벌 상용화 및 사업 개발을 본격 추진할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세계보건기구(WHO)의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국제일반명(INN)을 '라스모티닙'으로 공식 등재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 6분 현재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전일 대비 810원(15.61%) 오른 6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
한미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K-AI(인공지능)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하는 공동 연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멀티모달 데이터셋 구축을 목표로, 전임상과 임상 데이터를 통합해 분석할 수 있는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동아에스티(Dong-A ST)는 22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와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신약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 및 신약개발 역량과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한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두 기관은 △
삼진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 ‘나무아이씨티’와 AI 플랫폼을 활용한 비만치료제 신약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나무아이씨티의 AI 신약 설계 플랫폼과 삼진제약의 신약개발 역량을 결합해 기존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착수한다. 체중감량 효과뿐 아니라 근육 보존과 장기복용 시 안
동아에스티(Dong-A ST)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인 크리스탈파이(XtalPi)와 면역 및 염증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크리스탈파이의 AI, 양자물리학, 자동화 로보틱스 기술이 융합된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양사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의 신규 타깃을 발
CJ바이오사이언스는 새 대표이사로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를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윤 내정자는 중앙대학교 약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MBA 과정을 마치고 종근당과 삼성물산(바이오 사업),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쳤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휴온스 대표이사로 재임하면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끌었다. 올해 4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혈액암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혈액암은 골수나 림프에서 암세포가 발생해 치료가 까다롭고 재발 위험도 높아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신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2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라젠, 파로스아이바이오, 박셀바이오 등이 혈액암 신약 후보물질 연구개발(R&D)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들
◇동방메디컬
동방에서 서방까지 섭렵
한방의료기기 분야 국내 1위
미용/성형 의료기기 글로벌 파트너사를 통한 해외 매출 확대
강경근 NH투자
◇동국생명과학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국내 유일 조영제 기업
국내 조영제 시장의 Top Player
조영제 시장 내 시장 지배력 보유한 바 양호한 성장 지속 예상
백준기 NH투자
◇한전기술
단기 변동성 가능성 vs
“인공지능(AI)이 화두가 되면서 AI가 세상을 바꿀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AI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신약개발에 쓰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외침’에 불과합니다. AI 신약개발 플랫폼을 만들어 많은 사람이 쓰게끔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우연 히츠(HITS) 대표는 29일 서울 강남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2025
대웅제약(DAEWOONG)은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부와 AI를 활용한 신약 개발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경험 및 AI 신약개발 기술력과 고대 안암병원이 보유하고 있는 의료데이터 자원 등을 접목해 상호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AI 신약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기술 및
글로벌 전문가의 70%가 ‘디지털 전환’이 트렌드 제약‧바이오 업계서는 AI 기반 디지털 전환 활발신약개발 플랫폼 도입하거나 생산공정에 도입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개발(R&D)은 신약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전략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어서다.
‘아 봄이구나!’ 지난 주말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하얀 목련 꽃망울을 보며 나온 읊조림이다. 봄의 시작인 3월 초에도 전국에 눈이 내리고 최저기온이 섭씨 0도로 내려가는 궂은 날씨였다. 그럼에도 한겨울 추위를 견디고 쌀쌀한 봄의 초입에도 생명력은 숨 쉬고 있었다. 생명이 움트는 봄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뒤 희망의 시작을 뜻하기도 한다.
“국내외 환경이 모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대장암 치료 분야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신약 후보물질 개발에 나서고 있다. 기업들은 기존 약물로 치료 효과를 얻지 못하는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혁신 신약(First-in-Class)의 초기 임상시험을 서두르고 있다.
25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쎌바이오텍, 에스티큐브, 파로스아이바이오 등이 대장암 치료제
국내외 제약·바이오기업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2019년 미국 바이오텍 인실리코 메디슨이 AI를 활용해 46일 만에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한 이후,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AI 신약개발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최근 삼성도 AI 신약개발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를 선언하며, 신약개발에서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파로스아이바이오
IPO 기업 업데이트: 임상 2상 진입할 준비
차세대 FLT3 저해제가 필요한 AML 시장
PHI-101: 크레놀라닙 대비 두 배 우수한 효능 입증 중
AI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에도 주목
위해주 한국투자
◇넥스트바이오메디컬
IPO 기업 업데이트: 명확한 성장 스토리
든든한 파트너와 함께 글로벌 확장 가속화
2025년, 4조원 예방 시
10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엔테로바이옴과 엠크래프츠, 아이젠사이언스, 쿠키플레이스 등이다.
△엔테로바이옴
장내 극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및 개별 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는 엔테로바이옴은 프리 시리즈C 브리지 투자를 완료했다.
엔테로바이옴은 장내 미생물 중 질환과 인과관계가 밝혀진 ‘아커만시아 뮤시니필라’, ‘피칼리박테리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가 12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쿼드자산운용, 메디톡스벤처투자와 신규 투자자인 프리미어파트너스, 케이투인베스트먼트, 스케일업파트너스가 참여했다.
아이젠사이언스는 고려대학교 강재우 교수 연구팀이 의생명 AI 국제경연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