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모집…7군단 소속 1000명 대상 시범 운영
서민금융진흥원은 육군 7군단 및 예하부대 소속 간부와 장병 1000명을 대상으로 ‘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자는 오는 11월부터 한 달간 모집한다.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은 정책서민금융 이용자를 대상으로 금융 전문가가 신용·부채 상태를 진단하고 상담하는 맞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육군 7군단 소속 전역 대상 장병 26명을 대상으로 치킨캠프를 진행하고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치킨캠프는 BBQ 산하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넓히고 외식 산업 현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대권 신임 육군 군수사령관, 정진팔 신임 육군 교육사령관, 권대원 신임 지작사 참모장, 이승오 신임 합참 작전본부장, 원천희 신임 국방정보본부장, 서진하 신임 3군단장, 박재열 신임 7군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중장으로 진급한 장군들의 삼
주호주대사에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임명됐다. 주나이지리아 대사에는 김판규 전 해군참모차장이 임명됐다. 외교부는 4일 이 같은 2개 재외공관장 인사를 발표했다.
이 신임 호주대사는 육군사관학교 40기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첫 국방부 장관을 지낸 인사다. 군 복무 기간 육군 제1군사령부 관리참모차장,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을 거쳐 2013년 육군 제2사단장
후보자 지명 하루 만에 준비 모드 국방부, 실무진 위주로 TF 꾸려당분간 인수위-후보자 사무실 오갈 듯
윤석열 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이종섭 예비역 중장이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1일 오후 2시께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 후보자 사무실에 첫 출근한다. 이 자리에서 지명 소감과 향후 계획을 취재진에게
현대로템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30일 의왕시에서 주관하는 ‘의왕 에코 플로깅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에코 플로깅이란 걷기나 조깅 운동 간에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현대로템은 의왕시에 본사 및 연구소가 위치한 의왕시 소재 기업으로 4월 28일부터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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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파업에 3만4000여 명 참여…전체의 약 3% 수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25일 코로나19 3차 유행에도 불구하고 전국 동시다발 집회를 강행했습니다. 해당 인원은 약 3만4000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재산 171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지난해 12월 기준 전ㆍ현직 고위공직자 91명(신규 14명, 승진 23명, 퇴직 48명)과 가족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주 원장이 신고한 재산 가운데 166억 원이 부동산이었다.
청와대는 신임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장으로 강건작(52) 육군 제28사단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5일 기자들을 만나 “윤의철 전 위기관리센터장은 육군 7군단장으로 보직을 옮겼다”며 “강건작 28사단장이 오늘 위기관리센터장으로 임명돼 출근했다”고 말했다.
강 신임 센터장은 1966년생으로 신성고등학교 졸업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육군 제5기갑여단과 지난 6일 경기 양주시 제5기갑여단 사령부에서 학·군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한 교육시스템 보급과 안보 공감대 확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육군 제7군단, 제11사단, 제25사단, 제203특공여단 등과 협약을 체
'썰전'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박찬주 육군 2작전사령관(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논란'에 대해 "오래도록 덮어놓은 문제가 이제 터졌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논란'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의견을 나눴다.
MC 김구라는 박찬주 대장의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린 ‘갑질’로 물의를 일으킨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대장)의 부부에 대해 국방부가 ‘봐주기 수사’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공관병에 대한 각종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찬주 대장의 부인이 7일 군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전날 군인권센터는 관련 제보를 추가로 공개하면서 “국방부 검찰단이 박찬주 대장을 봐주기 위한
국방부 갑질 논란을 빚고 있는 박찬주 대장을 형사입건했다. 중간 조사결과 "언론보도 상당부분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과거 직위 때 갑질 의혹까지 파헤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관련업계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군(軍) 검찰은 박찬주 대장의 형사입건과 함께 박 사령관이 과거 주요 직위를 지냈던 곳에 대해서도 비슷한 일이 없었는지 수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중앙통신이 20일 상륙 및 반상륙방어훈련 소식을 전하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이를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훈련이 실시된 날짜는 밝히지 않았지만, 북한 내륙에 파고들어 최고지도부를 포함한 핵심 표적을 파괴하는 훈련이 포함된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이 지난 18일 종료된 시점에 맞춰 열린 것으로 보인다. 또 우리나라를 겨냥한 훈련임을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신임 주중대사에 내정됨에 따라 지난해 5월 안보실장 자리에서 물러난 지 1년도 안 돼 다시 복귀하게 됐다.
김 대사 내정자는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국방장관으로서 김정일과 악수하며 다른 사람과 달리 고개를 숙이지 않은 뒤 '꼿꼿 장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방장관을 거쳐 2008년 총선 때 새
육군 최초 여군 포병
육군 최초의 여군 포병 장교가 탄생했다. 아직 앳된 스물다섯 여성이지만 포병장교로서의 포부는 비장했다.
18일 관련업계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육군 6사단 76포병대대 사격지휘장교로 홍지혜 소위(25·육사 70기)가 임명됐다.
올해부터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가 여군에게 확대 개방되면서 지난 6월 말 포병 여군장교 6명과
윤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서 장성급으로 교체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9일 군 관계자의 말을 빌어 통상 보통군사법원의 1심 재판장은 대령급이 맡지만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부에서 진행될 (이번) 공판의 재판장은 장성급이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26) 병장 등 가해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는 제37대 사무총장에 이선민(67) 예비역 육군 중장을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선민 사무총장은 103여단장, 육군 제15사단장, 육본 감찰관실 감찰감, 육군 제7군단장, 육군개혁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전역 후 6·25 참전 UN군 추모 사업에 참여, 참전용사 초청행사 및 22개국 참전국 순회방문 등 민간
박근혜 정부 첫 국방부 장관에 내정된 김병관(65)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육사 28기로 군에 입문했다. 김 내정자는 청와대 경호실장으로 기용된 박흥렬 전 육군참모총장, 김관진 국방장관과 함께 ‘육사 28기 트로이카’로 불렸다. 1972년 육사 졸업식에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일찌감치 유
박근혜 정부 첫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된 김장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전 국방부 장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밤늦게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긴밀한 사이이다.
그는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들어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번 18대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로 임명됐다.
육사 27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