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여…"신뢰받는 군대로 거듭나야"

입력 2026-01-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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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진급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3성 장군 진급·보직 신고 및 수치 수여식에서 진급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군 3성 장군인 중장 진급자 20명으로부터 진급·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삼정검은 육군·해군·공군 3군의 단결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호국·통일·번영이라는 세 가지 정신을 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검에 부착되는 수치는 끈 형태의 깃발이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 시 수여된다.

이 대통령은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최장식 육군참모차장, 어창준 수도방위사령관, 이상렬 제3군단장, 최성진 제7군단장, 박춘식 육군군수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강관범 육군교육사령관, 권혁동 육군미사일전략사령관 등에 붉은색 수치를 차례로 수여하고 악수했다.

이 대통령은 수여식 후 진급자들과 가진 환담에서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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