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32개월 연속 적자를 이어나갔다.
일본의 지난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했다고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증가율은 전월의 17.0% 증가에서 하락했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0.3%는 웃돌았다.
같은 기간 수입은 국제유가 하락 등으로 3.6% 감소했다. 시장 전망은 3.2
지난달 중국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뛰며 사상 최대의 무역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세관)는 8일 중국의 2월 수출액이 1조400억 위안(약 182조100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8.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14% 안팎)를 크게 뛰어넘은 것이다. 2월 중국의 수입은 전년 같은 기간
지난달 한국 수출액이 설 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와 유가하락 영향으로 석유 관련 제품 수출이 줄면서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유가하락 여파로 새해 들어 두달째 수출이 줄어든 것이다. 원자재 수입단가 급락으로 수입액도 큰 폭으로 하락해 무역수지 규모는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수출액이 415억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3.4% 감소
중국발(發) 경기둔화 우려가 한국경제의 대외 불안요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림자금융, 부동산가격 폭락, 정부부채 등 3대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맞물리면서 지리·경제적 인접국인 우리나라로서는 긴장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중국의 성장·구조조정 정책 시행과 경기 한국경제의 견고한 펀더멘털로 과도한 불안심리를 경계하고 나섰다. 하지만 지난해
지난 주 2000선 안착에 실패했던 코스피 지수가 다시 한번 2000을 되찾을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 비중이 17%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실적발표와 외국인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삼성전자는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최근 삼성전자의 주가는 외국인들의 집중 매수에 힘입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성장 둔화가 미국 경기회복의 최대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가 지난 7~11일 이코노미스트 4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27명이 미국 경기회복을 둔화시킬 수 있는 가장 큰 잠재요소로 중국의 성장세 약화를 들었다.
8명 만이 우크라이
중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국내 증시를 뒤흔들고 있다. 중국 부실기업들의 연쇄 부도 우려가 확산되면서 신흥시장에 대한 경제 불안이 다시 부각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미국계 투자은행 BoA메릴린치는 12~18개월 내에 중국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하며 불안감을 키우는 모습이다.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금융시장의 불안정성과 함께
코스피 지수가 중국 경제 둔화와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 우려감에 1% 넘게 하락하며 193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1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1.33포인트(1.60%) 하락한 1932.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달 20일(종가 1930.5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날 1960선을 사
아시아 주요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저성장 우려와 함께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우려가 증시에 부담이 됐다. 일본 증시는 엔 강세에 하락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일 대비 2.12% 급락한 1만4901.35에, 토픽스지수는 1.75% 하락한 1211.61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아시아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중국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은행(BOJ)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73% 상승한 1만5230.50에, 토픽스지수는 0.57% 오른 1234.61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중국 경제에 들이닥친 먹구름이 더욱 세력을 넓히고 있다. 수출 등 각종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중국 위안화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10일(현지시간) 고시한 달러ㆍ위안 기준환율이 6.1312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해 위안 가치가 지난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일일 기준)을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내린 달러당 1066.3원에 개장했다. 이후 반등해 전일보다 0.4원 오른 1066.9원까지 올랐지만 다시 상승폭을 반납, 오전 9시38분 현재는 전일보다 0.15원 내린 106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아시아 통화들이
중국발 먹구름에 구리값이 연일 추락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이 10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6% 급락한 t당 6608달러(약 705만원)로 4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LME 구리값은 최근 2거래일 동안 6.6% 급락했다.
전세계 구리 소비의 40%를 차지하는 중국 경기둔화
국제유가가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과 일본의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유시장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이날 거래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46달러(1.4%) 내린 배럴당 101.12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최근 3주 만에 최저치다.
런던 ICE선물
아시아 주요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과 일본의 부진한 경제지표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0% 하락한 1만5120.14에, 토픽스지수는 0.8% 떨어진 1227.61로 마감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0.6% 하락한 8665.24로,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2.9% 급락
중국 위안화의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이 10일(현지시간) 고시한 달러ㆍ위안 기준환율이 6.1312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해 위안 가치가 지난 2012년 7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일일 기준)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또 이날 달러ㆍ위안 기준환율은 지난해 12월3일 이후 최고치를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하락하며 1950대까지 주저 앉았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다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까지 겹치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20.26포인트(1.03%) 내린 1954.42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면서 하락 출발했다. 또 중국의
일본 엔화 가치가 10일(현지시간)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을 둘러싸고 러시아와 미국 등 서방권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중국이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하면서 안전자산인 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도쿄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5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103.04엔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060원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20분 현재 1064.7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이날 역외시장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065.3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달러 강세와 중국 지표 부진에 따른 안전자산선호 심리가 원·달러 환율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중국의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수입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2월 중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7.5% 증가와 1월의 10.6%를 모두 밑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