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월 수출 18.1% 감소…전망 크게 밑돌아

입력 2014-03-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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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2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수출이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수입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는 2월 중국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1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망치 7.5% 증가와 1월의 10.6%를 모두 밑돈 수준이다. 같은 기간 수입은 10.1% 증가하며 시장 전망치 7.6%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145억 달러 흑자가 예상됐던 무역수지는 229억8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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