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에선 제대로된 금융교육이 없었어요. 청소년들은 보고 말면 된다는 생각이 있지만, 금융교육을 통해 돈의 중요성을 처음으로 알게하는 등 유익한 내용이 많았어요.”
윤중중학교 교무기획부장 정수(52)씨가 금융회사의 ‘1사1교’ 제도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말이다.
그러면서 그는 “지속적으로 이런 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재밌고 다양한 방
#"우수거래 고객임을 근거로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해서 0.25%포인트 금리인하 혜택을 받아서 좋았다."(지역농협 대출고객 A씨)
#"은행의 제안으로 1사1교 결연을 맺고 지난해 전교생이 금융교육을 받았는데, 아이들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강의방법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갔으면 한다."(중학교 교사 B씨)
금융감독원이 지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는 오는 6월 개최하는 '제3회 금융대전'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금융대전은 '핀테크ㆍ재테크ㆍ인테크'를 주제로 다음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1ㆍ2 홀에서 열린다.
제3회 금융대전에서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등 교육 환경이 변화
‘1사1교 금융교육’과 ‘진로체험교육’이 만나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 환경 조성에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1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웅섭 원장과 조희연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이번 협약으로 1사1교 금융교육과 진로체험교육을 연계 운영해 학생들의 금융 분야에 대한 이해
금융감독원과 서울시교육청은 17일 금융교육 및 진로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웅섭 원장과 조희연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1사 1교 금융교육 등 금융교육과 진로체험활동 등 진로체험교육을 잘 연계·운영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금감원은 많은 서울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는 등 학
금융감독원은 전국의 많은 학생이 조기에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1사 1교 금융교육' 접수 기간을 다음 달 30일까지 45일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은 당초 일정대로 오는 15일까지 금융교육을 신청한 학교에 대해서는 1사 1교 결연을 체결해 통보할 예정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해 7~8월, 11~12월 2회에 걸쳐 전국 초ㆍ중ㆍ고
신한은행은 24일 금융감독원 주최로 진행된 ‘2015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미래세대의 금융 이해도 제고 및 금융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금융체험과 금융현장의 실제 사례를 전달하는 교육이다.
신한은행은 2015년 9월 성보 중학교에서 금융과 청소년의 진로탐색에 관한 조용병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1사 1교 금융교육’ 신청을 접수한 결과 6개월 만에 총 2849교가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국 초중고교의 25%에 해당하는 수치로, 초등학교는 1261개교가 신청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1127개교, 461개교가 신청했다.
지역별 신청비율은 세종시가 42.6%로 가장 높았고, 대
금융감독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본원 강당에서 지난 1년간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사업과 관련해 3개 부문의 유공자에 대한 통합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부문은 5대 금융악 척결 부문, 중소기업 및 서민금융 지원 부문, 20대 금융관행 개혁부문 등이다.
5대 금융악 척결 부문에서는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선 KEB하나은행과 금융사기예방 전담팀을 구성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소비자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총 8개 소비자단체의 대표와 오찬간담회를 열고, 금융소비자보호 업무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진 원장은 “금융정보 제공 확대 등을 통해 금융회사들간의 공정한 경쟁을 촉진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강원 평창군 소재 계촌중학교 전교생 35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 금융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특강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금융 소외지역에 대한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진 원장은 ‘중학교 학생을 위한 금융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정부가 범국가적 4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금융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 소비자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사항과 업계에서 건의했던 내용을 중심으로 금융개혁 실천 사항을 내놓았다. 이로써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진정한 금융개혁을 이뤄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20대 핵심 금융관행 개혁과제’는 구체적이며, 민
박종복 SC은행장은 지난 20일 인천 부평구 산곡여자중학교에서 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박 행장은 '중학생이 알아야 할 경제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계획성 있는 소비와 저축 습관 및 글로벌 은행이 하는 일 등을 설명했다. 학생들은 '은행 업무 구성하기' 빙고게임을 통해 은행의 주요 업무를 체
금융당국이 내년에 200만명에게 금융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5일 정찬우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민관 합동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금융교육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우선 지난해 160만명 수준이던 금융교육 수혜대상을 내년에 200만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금융교육 횟수를 지난해의 3만3000회에서 내
금융감독원은 ‘1사1교 금융교육’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세 종류의 금융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해 전국 초·중·고교 등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이 개발한 세 종류의 교육 콘텐츠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 ‘금융교육 체험 가이드북’ △워크북 형식의 ‘초등학교 재미있는 금융생활 익힘 책’ △온라인 기반의 ‘고등학교 생활 금융 이러
“사실 발표하기 직전까지도 반신반의했어요. 다른 나라들이 과연 ‘1사 1교 금융교육’에 큰 관심을 보일까 싶었죠. 그런데 정말 놀랄 정도로 많이들 질문하더라고요.”
지난 9월 28일, 100여개국이 참석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OEDC/INFE 정례회의장. 오순명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이 10명 중 6번째 순서로 발표를 마치자, 엄숙한 분위기의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OECD/INFE 정례회의’에서 100여개국 참석자들에게 국내 ‘1사 1교 금융교육’을 소개했다고 7일 밝혔다.
INFE는 OECD 산하의 금융교육 관련 대표적 국제기구로, 각국의 금융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을 교환하고 모범사례 등을 개발한다.
이날 회의에는 오순명 소비자보호처장이 참석해
금융감독원은 진웅섭 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윤중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특강은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와 금융회사의 관심을 제고하고, 학교 금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실시됐다.
윤중중학교는 금감원이 시행 중인 ‘1사 1교 금융교육’에 참여한 학교로, 국민은행 여의도지점과 결연을 맺은 바 있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한계기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중소기업 자금 공급 확대를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진 원장이 18일 전남·광주지역을 방문해 중소기업 대표 및 초·중·고교 학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전남 무안(도청 소재지)에서 개최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 JB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회사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