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연말을 맞아 ‘2025 세라젬 올해 히트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마스터 V컬렉션 △파우제 M 컬렉션 △세라젬 밸런스 등 주요 제품을 할인하고, 자사 및 타사 제품을 보상 구매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마스터 V 컬렉션은 일시불 구매 기준 최대 60만 원을 할인한다. 구독 시엔 매월 최대 1만 원씩, 연
전 세계가 반한 K뷰티 성장의 주역은 소위 중소기업의 ‘인디(Indie) 브랜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연구개발(R&D)을 거듭, 이제 이들은 글로벌 인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콘셉트, 탄탄한 제품력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를 사로잡은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위상을 빛내고 있는 국내 주요 브랜드의 성장
라면의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이 이제 한국 라면을 단순한 유행이나 호기심의 대상을 넘어 일상 속에서 선택지로 자리매김했다.
닛케이 트렌디가 발표한 ‘2025년 히트상품 베스트30’에서 농심의 ‘신라면 툼바’가 한국 라면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닛케이 트렌디는 일본 트렌드의 바로미터로 불린다. 히트상품 베스트30은 판매 실적,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신세계까사는 22~23일 이틀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에서 열리는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입주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1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는 2678가구 대단지다.
이번 입주박람회엔 유럽 고급 침대 브랜드 히프노스, 템퍼를 비롯해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가전 업체들이 앞다퉈 참여한다. 신세계까사도 대표 브랜드 까사미
편의점 CU가 국내 업계 최초로 미국 하와이에 첫 점포를 열고 편의점 본고장인 미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을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와이 1호점인 CU 다운타운점은 231㎡(약 70평) 규모의 대형 편의점으로 호놀룰루시의 최대 중심상업지구인 다운타운 오피스가에
CU, 미국 교두보로 하와이 선택 12일 1호점 열어GS25, 베트남ㆍ몽골 등 K-편의점 DNA 확장 중이마트24, 말레이ㆍ캄보디아ㆍ인도 등 진출 속도국내 시장 성장 속도 둔화세...작년 말보다 405개 줄어
국내 편의점 시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직면하자, 업체들은 잇달아 해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K-편의점 중 처음으로 CU가 하와이에 첫 점포를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우리나라 온라인 수출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우정사업본부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온라인 수출 참여기업들과 현장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우리 중소기업들의 우수제품이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지역에서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늘리고 수출 과정에서 겪는 자금 부족, 물류 및 통관 부담 등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패션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간 100억 원 수준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대형 쇼핑몰들이 올해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그재그에 따르면 올해(1~10월) 거래액 기준 상위 50개 쇼핑몰의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상위 50개 쇼핑몰 대비 평균 15% 증가했다. 거래액 100억 원을 넘어선 쇼핑몰은
‘신라면 툼바’ 日 2025 히트상품 선정일본 네티즌 “치즈·계란 노른자 넣으면 더 맛있어”레이지블루, 매울 신(辛) 넣은 의류 출시
‘단짠·단매’ 조합으로 일본 현지인의 입맛을 파고든 ‘신라면 툼바’가 일본에서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일본 스트릿 캐주얼 패션 브랜드 레이지블루는 Z세대를 겨냥한 ‘신라면’ 협업 의류를 출시했다.
5일 농심에 따르면 ‘신
신세계라이브쇼핑이 가을 시즌을 맞아 25일 저녁 6시30분 새로운 남성 브랜드 ‘SHINSEGAE MEN’S COLLECTION(신세계맨즈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맨즈컬렉션은 신세계만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남성 비즈니스 캐주얼로 글로벌 패션 기업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직접 디자인하고 신세계라이브쇼핑이 라이선스를 통해 재구성한 브랜드다
18일 KB증권은 펌텍코리아에 대해 주가가 사상 최대 실적에도 지난달 8일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21.2% 하락한 상태인 가운데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펌텍코리아의 투자포인트와 실적 기조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추천했다. 목표주가 7만95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6만5
'3세 경영' 신성장동력에 역점건기식과 스마트팜 비중 확대라면에 이은 새 먹거리 발굴 추진
60살 생일을 맞은 농심은 신춘호, 신동원, 신상열로 이어지는 '3세대' 경영체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그 중심에 신동원 회장과 신상열 미래사업실장 전무가 있다. 신 회장이 신제품 출시와 해외 진출을 위한 현지법인 건립 등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에 주력했
안다르, 5년 만에 매출ㆍ영업익 젝시믹스 제쳐초고급 원사 수입해 자체 원단 개발 집중“연말까지 순위 유지? 시기상조 평가도”
올해 상반기 애슬레저 시장 순위가 바뀌었다. 안다르가 5년 만에 젝시믹스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다. 매출은 물론 수익성에서 크게 밀리며 업계 왕좌에 다시 올랐다.
29일 안다르 운영사 에코마케팅에 따르면 안다르는 상반기 매출
젝시믹스는 K애슬레저 대표 브랜드로서 10년간 패션 영역을 확장해왔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론칭한 젝시믹스는 아시아 여성 체형에 맞춘 레깅스를 선보이며 카테고리를 넓혀왔다. 레깅스에서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등 히트 상품을 출시했다. 현재에도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는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며 누적 판매량 980만 장을 돌파했다. 이 밖에도 맨즈,
상반기 실적이 부진했던 편의점업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노리고 다양한 노력을 꾀하고 있다. 모든 편의점에 호재로 작용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계절적 요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타 편의점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차별성 확보'에 몰두하고 있다. 특히 점포의 수익성을 높이는 내실 성장에 더욱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8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ㆍ
미스토홀딩스(옛 휠라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2277억 원, 영업이익 1819억 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9.8% 증가했다.
미스토 부문은 매출 2163억 원을 기록했다. 휠라(FILA) 브랜드는 ‘에샤페’ 시리즈에 이어 ‘페이토’, ‘판테라’ 등 새로운 히트 상품 발굴에 힘쓰고, 브랜드
전년 대비 실사용자 증가율, 7월 기준 절반 수준↓신규 고객 확보 어려움ㆍ히트 상품 부재 등 원인소비쿠폰 시행 따른 실사용자도 '반짝' 증가 그쳐"오프라인 재방문 위한 온라인 강화 전략 지속"
편의점 앱 실사용자 증가세가 최근 1년 새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으로 관련 행사 검색이 늘면서 실사용자가 일시적으로 늘었지만
한국인의 라면 사랑은 유별나다. 세계라면협회(WINA) 통계에 따르면 성인 1인당 라면 소비량은 연간 78개로, 베트남(82개)에 이어 세계 2위로, 남녀노소 사랑하는 대표 메뉴다. 1963년 처음 개발한 다소 짧은 역사임에도 라면은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대표 K푸드로 급부상했다. 본지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한 획을 그은 대표 제품 25개를 선정, 출시 비
고수익 건강보험 판매 호조 등…전년 동기 대비 1.9%↑건강보험 신계약 CSM 1.1조...27.6% 증가
삼성생명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 394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누적 보험계약마진(CSM)은 지난해 말보다 8000억 원 늘어난 13조 7000억 원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출은 4% 증가하며 외형성장을 이뤘다. BGF리테일은 올 하반기 소비쿠폰 등 소비 반등 이슈에 발맞춰 차별화 상품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힘을 쓰겠다는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