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12%·크러쉬 10% 각각 성장

롯데GRS가 운영하는 카페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아메리치노’ 출시 11주년을 맞아 재출시한 오리지널 버전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12% 증가했다.
엔제리너스가 2015년 처음 출시한 아메리치노는 흑맥주를 연상시키는 외형과 미세하고 풍성한 에스프레소 폼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특징으로 출시와 동시에 엔제리너스 브랜드의 대표 히트 메뉴로 자리 잡았다.
엔제리너스는 거품 커피 장르를 개척한 아메리치노 고유의 헤리티지를 재정립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3월 클래식과 크러쉬 2종 라인업으로 메뉴 구성을 확대했다.
아메리치노 오리지널 버전의 클래식 메뉴 제품군은 5월 판매량이 4월 대비 약 12% 늘었고, 크러쉬 메뉴 역시 약 10% 증가했다. 원조 메뉴의 재출시로 2024년 선보인 크러쉬 메뉴의 판매량도 동반 상승했다. 전년 동기 대비 두 제품 메뉴군의 4월과 5월 누계 판매량은 약 3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제리너스는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달부터 아메리치노의 판매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름철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이달 4일에는 빙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무더위에 앞서 올해 4월 엔제리너스 오리지널 메뉴 출시를 작년부터 지속 준비해 왔다"며 "거품 커피 원조 메뉴인 아메리치노를 엔제리너스 브랜드의 대표 메뉴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