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12일 ‘2026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를 발표하고 지난달 국고채 금리가 월초 강세를 보였으나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대와 인플레이션 부담으로 전월 수준까지 되돌렸다고 밝혔다.
4월 국고채 금리는 월초 미국과 이란 간 휴전 논의 진전, 외국인의 3년·10년 국채선물 순매수 확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관련 외국인 자금 유입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 6곳에 회사채 발행 주관 업무와 관련한 경영유의 조치를 내렸다. 자사 주관 채권 운용 과정에서 부서 간 이해상충 소지가 있는 관행이 확인됐다는 이유에서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7일 이들 증권사에 발행주관 부서와 운용 부서 사이
1500억→2200억원 증액…금리도 최대 0.3%p 낮춰한국앤컴퍼니 편입 효과…수익성 개선에 투자 수요 몰려
한온시스템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 대비 약 열 배에 달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자본시장 신뢰를 재확인했다.
한온시스템은 16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6150억원의 주문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1500억원 규모로 계
금융투자협회는 13일 ‘2026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말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 감소 폭이 월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3월 말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 잔액은 340조4000억원으로 전월 말 350조6000억원보다 10조2000억원 감소했다. 전체 발행잔액 대비 비중은 11.07%다.
비수기+당국 안정의지에 미국 이란 전쟁 와중에도 비교적 안정적 흐름전황이 관건..추가 확대보단 현수준 유지 내지 축소 가능성에 무게
회사채 스프레드가 60bp를 기록하며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이란 전쟁 양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추가 확대보다는 현 수준 유지 내지 축소되는 안정화 쪽에 무게를 실었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25
한화와 롯데지주, 세아홀딩스 등 대기업과 중견기업 계열 지주사들이 줄줄이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최근 회사채 금리가 변동성을 줄이고 다소 안정화되면서 본격적으로 차입금 상환용 자금 조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이날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기관투자자 대상 입찰)에 나선다. 2년 만
한미 기준금리 동결·일본 재정확대 우려에 국채 금리 상승 마감채권 발행 74조7000억원…외국인 순매수 7조3000억원 확대
금융투자협회는 12일 ‘2026년 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한미 기준금리 동결과 일본 재정 확대 우려 영향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했으나 채권 발행 규모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국채 금리는 월초 관망 흐
K-방산, 수주잔고 급증에 자금조달 한창회사채·CB로 선제적 실탄 확보
최근 국내 방산기업들이 잇따라 회사채 발행 규모를 늘리며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 연이은 해외 수주로 생산 물량과 연구개발(R&D)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비용 증가가 예상되자, 연초 ‘실탄’을 마련하는 움직임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달 LIG넥스원은 총
올해 10대 건설사의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가 2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별 기조가 강화되면서 회사별 차환 여력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는 총 2조3200억 원이다. 현대건설(560
원·달러 환율, 금리·한은 등 글로벌 통화정책 등은 지켜볼 변수
연초를 맞아 크레딧시장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 연말 국고채 지표물 교체와 유동성 위축 이슈로 확대됐던 회사채 스프레드가 연초 자금유입 효과와 우량물 발행 강세 등에 힘입어 다시 좁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50bp초반 수준인 AA-등급 회사채 3년물 기준 스프레드가 40bp 초중반까지 줄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연초 공모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나서며 우주·방산 투자 재원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글로벌 방산 경쟁이 구조적으로 격화되는 가운데 연구개발(R&D)과 수출 물량 대응에 필요한 현금을 사전에 확보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신년 첫 공모채 수요예측을 앞뒀고, KAI는 지난해 6월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11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국내 금리가 전반적으로 큰 폭 상승했다고 11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11월 채권 금리는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가운데 국채 발행이 증가하고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압력이 지속했다. 미국 셧다운 장기화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제한된 데다 연말 북클
신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함께 모험자본 내 A등급 회사채 투자 한도가 설정된 가운데 증권가는 신규 사업자 인가, 기업금융 의무 비율, 자율적 운용 가능한 비율 등을 감안할 때 회사채 수요에 긍정적일 것으로 봤다.
2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크레딧 신용 스프레드는 국고채 금리 변동성 확대 속 전 섹터에서 확대 마감했다. 최성종 NH투자증권
금융투자협회가 12일 발표한 '2025년 10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채권시장은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과 인하 기대감 약화로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국채금리는 월 중반까지 글로벌 채권시장에 연동해 내림세를 보였으나 월말에는 상승 전환했다.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와 미국 지역은행 부실대출 논란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며 한때
리츠 TOP10 지수 8%↑…코람코 52% 급등조달비용 내리자 자산가치 올라 배당여력 커져
금리 인하 흐름이 본격화되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시장에 자금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 조달금리가 낮아지고 부동산 자산가치가 재평가되면서 배당 매력이 커진 영향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리츠 TOP10 지수’는 789.92로 연초(73
공모펀드·ETF 성장세, 시장 외형 키워은행 ·부동산 대신 증권사로 자금 이동퇴직연금 머니, 펀드 시장의 새 동력
국내 펀드시장이 빠른 속도로 외형을 확대하고 있다. 전체 순자산총액이 1300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특히 공모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가 개인 투자자 수요를 흡수하며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
대한전선이 회사채 발행에 성공하며 높아진 대외 신인도와 기업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한전선은 12일 공시를 통해 당초 800억 원으로 계획했던 회사채 발행 규모를 1550억 원으로 증액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최대 발행 한도다.
10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대한전선은 목표액의 11배를 웃도는 총 88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2년 만기 300억
공모채 시장을 14년 만에 두드린 대한전선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10배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 구간 발행금리 역시 개별 민간채권평가사 평균(민평) 대비 마이너스(-) 구간에서 결정돼 투자자들의 신뢰를 입증했다. 시장 수요에 따라 대한전선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진행
1일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ㆍ글로벌 흡수합병“재무 부담 줄이고 본업 경쟁력 강화 위한 조치”사업부별 잘하는 것에 방점, 조직과 자원 통합·효율화
이랜드그룹이 3년 만에 지배구조를 원점으로 되돌리면서 사업 효율화를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업계에서는 이랜드그룹의 최근 실적 부진과 재무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분산된 조직과 자원을 통합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을 기존 수준으로 유지했다.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는 22일 SK이노베이션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을 각각 확정했다.
신평사들은 SK이노베이션이 정유·석유화학·배터리 등으로 사업구조가 다각화돼 있고,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 등을 통해 재무구조
전기차 배터리 소재 공급사인 포스코케미칼이 LG화학과 양극재 공급계약을 맺은 이후 투자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LG화학과의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을 ‘품질을 증명 받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어서다. 앞으로 포스코케미칼은 다른 고객사 확보가 수월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자금조달 환경이 우호적이라 추가 증설 가능성도 엿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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