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새로운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연결산 재무제표가 최초 공시된 것과 관련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회계학회와 공동 보험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IFRS17 연결산 결과 분석·의의 및 보험회계 이슈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학계 △회계법인 △보험업계 등 보험회계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 발표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는 보험산업이 국민의 신뢰를 얻고 환경변화에 대응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출범했다. 회의에서는 '보험개혁회의' 운영방안과 최근 보험업권의...
이어 "매각과 기술이전을 위한 자문 계약을 국내 대형 회계법인과 체결했다"며 "고무적인 임상 결과에 대해 다양한 학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성공적인 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8일 에이비온은 텔콘RF제약이 보통주 250만8381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 매매)로 매수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자체 회계감사를 통한 정산을 허용하고, 대학에 대한 재료비·회의비 등 10만 원 이하 연구비 증빙을 면제한다.
대학·출연연에 대해서는 연구비 5억 원 이상인 경우 연구비 관리 지원 인력 활용을 의무화해 영수증 첨부 등의 행정부담을 대폭 낮춘다.
신진연구자와 기업 간 네트워킹 지원도 강화한다. 기업을 위한 연구자 정보와...
이번 행사를 총괄 진행한 학회장 장군씨는 “우리 학과 구성원들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본다. 팀워크와 협력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과의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학과장 유성용 교수는 “회계학과에 입학했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소속감은 물론...
휴학계 낸 의대생 하루새 100명 넘게 늘어…누적 55%이주호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해 의료개혁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개혁 대국민담화를 발표한 당일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대생 집단 휴학 신청이 재학생의 절반을 훌쩍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5개교에서 107명이 학칙상 요건을 갖춘 유효 휴학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이우종 서울대 교수(연구 부문)와 박성환 한밭대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1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삼일저명교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 부문에 선정된 이우종 교수는 회계학 연구 실적 및 다양한 학술 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71)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0~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이끌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변경된 배당 정책은 2024년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중간 및 결산 배당기준일은 이사회 결의 후 공시를 통해 안내된다.
LG유플러스는 또 이번 주총에서 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를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종우 교수는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회장, 한국경영과학회 회장 등의 경력을 지닌 데이터 비즈니스...
사외이사 후보자로 추천된 이호영 연세대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와 삼정KPMG가 선정한 ‘회계학 발전에 기여한 교수 4인’에 포함되는 등 회계학과 내부통제 분야의 전문가다. 이호영 후보자는 연세대학교 ESG·기업윤리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회사의 ESG 경영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함께 사외이사 후보에 오른 이상훈 전...
한편, 이번 세미나는 재무학회와 공인회계사회가 자본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제도 등을 시리즈로 분석 연구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21년 12월에는 '회계제도 개혁이 자본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을 주제로, 이어 2022년 12월에는 '감사인 지정제도의 효과분석 – 감사전후 재무제표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한 바...
현행 경로 지하철 무임승차가 평면적인 회계만 보면 지하철 적자의 주된 원인이다. 지하철 총 적자에서 경로 무임승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정도로 추정된다. 이는 전체 경로 무임승차 승객 수와 지하철 요금을 곱한 금액이 총 적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다는 말이다. 하지만 대한교통학회도 도시철도 무임 수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운송 횟수 및 열차 편성...
지난 2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은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딜로이트 안진이 후원하는 ‘2024년 한국회계학회 딜로이트 안진 학술상(이하 안진 학술상)’ 시상식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안진 학술상 Honors Award(공로상)는 ‘회계투명성 확보’ 또는 ‘기업지배구조 선진화’ 유관 분야에서 연구업적이 탁월하고, 향후에도 해당 분야 발전에...
첫 발표를 맡은 김정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파트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는 혁신을 유도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를 만들고 △기업은 지역의 차별적 컨텐츠 및 서비스를 발굴하며 △지역 단위에 국한하지 않고 각 지역을 선과 면으로 연결한 전략을 수립해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한다는 등의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김은경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회계학회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별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경우, 회계투명성 제고효과(경영진의 회계상 이익조정 감소 등)가 자산 2조원 미만 상장회사에서는 뚜렷하지 않다고도 지적됐다.
우선, 금융당국은 자산 2조 원 미만 상장사의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도입 시기를 내년에서 2029년으로 5년 유예하기로 했다. 자산 5000억 원 미만 상장회사는 2025년에서 2030년으로...
한편 삼일PwC는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을 신설해 블록체인 개발 인력을 포함한 블록체인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관련 내부통제 자문, 회계감사, 재무자문, 세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삼일PwC는 최근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회계 연구에 착수했다.
사법 리스크 잇따르자…김범수 외부 감시 기구에 “도움 달라” 요청“카카오모빌 분식회계 의혹ㆍSM엔터 시세조종 의혹 등 검토 필요”킥오프 만남…사업별 임원 등과 인터뷰 진행 후 다음 1차 회의 진행
“실리콘밸리 혁신 모델에 꽂혀 그대로 카카오의 혁신 모델을 잡았다. 그러나 성장할 때 문제가 생길 줄 몰랐고, 문제가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한국에서 그 모델을...
기업 주주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국내 시장 상황에 적합하게 MRP 정보를 산출할 수 있도록 한국공인회계사협회와 금융당국, 자본시장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제언이다.
한국증권학회는 10일 서울 종로구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후원으로 ‘한국주식시장의 시장위험프리미엄(MRP) 평가 및 대안모색’ 주제의 자본시장 포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