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이장우 후보와 중구 이은권 후보, 대덕구 정용기 후보는 현역 의원 프리미엄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장철민 후보, 황운하 후보, 박영순 후보에게 자리를 내줬다. 이로써 팽팽한 균형을 이뤘던 대전 의석수는 민주당이 모두 차지하는 결과가 나왔다.
충북 정치 1번지인 청주에서도 통합당은 쓰디쓴 패배를 맛봤다. 민주당은 현역 의원들이 모두 자리를 지킨 반면...
민주당 중진들이 대거 포진한 대전에서는 장철민 후보(동구)와 황운하 후보(중구)는 각각 대전역과 서대전네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당부했다.
박범계 후보(서구을)는 월평역 네거리 유세로 하루를 시작해 지역구를 구석구석 다녔고, 이상민 후보(유성을)는 반석역 네거리에서 아침 인사를 한 뒤 선거 캠프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선거공약 등을 소개했다....
이어 오전에는 대전 중앙시장에서 중구 황운하·동구 장철민·대덕구 박영순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 위원장은 "대전의 동구·중구·대덕구는 원도심이며 새로운 발전이 필요하다"며 "그것을 추진할 지도자도 새로운 사람이 맡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들 세 사람의 신임을 자신 있게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의 공약인 혁신도시...
이 대표는 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장철민(동구)·황운하(중구) 후보를 만나 "선거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우리가 전국적으로 기선을 잡았고 분위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민주당과 더불어시민당이 단독으로 절반을 넘기는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도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출마한 공주·부여·청양...
미래통합당도 대덕구 정용기 후보와 동구 이장우 후보가 3선에 나서고, 중구 황운하 후보는 20대 총선에 이어 재선에 나선다.
이처럼 현역 중진들이 포진해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도전도 거세다.
유성구을은 이른바 '다윗과 골리앗' 경쟁이 주목을 끌고 있다. 5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이상민 후보에 맞서는 통합당 김소연 후보는 대전시의원 출신의 여성 후보다....
영장을 두 차례 신청했지만 검찰은 타살 혐의점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사유 등으로 기각했다. 이후 경찰은 피압수자 신분으로 분석 작업에 참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후속 수사를 다음 달 총선 이후로 미뤄둔 상태다. 이미 기소한 백 전 비서관과 황운하 전 경찰청장 등의 첫 재판은 총선 후인 다음 달 23일로 잡혔다.
중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은권 통합당 후보와 황운하 민주당 후보가 승부를 벌인다.
서구갑은 박병석 민주당 후보와 이영규 통합당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박범계 민주당 후보가 3선에 도전하는 서구을에서는 양홍규 통합당 후보가 박 후보와 맞선다.
유성구갑에서는 조승래 민주당 후보, 장동혁 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인다....
선관위, 정당등록 거부해야
- 윤소하 원내대표 (정의당)
검찰의 공소장은 3류 시나리오 "공수처 통해 검찰 고발할 것"
-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① 영화 ‘기생충’의 섬뜩한 비밀? 기생충 가짜뉴스
② 4.15 총선, 사전투표하면 중국에 유출된다?
③ 시동 거는 제21대 총선 보도, 벌써 ‘카더라’ 양상?...
기소권을 무기 삼아 비가 올 때까지 제사를 지내는 인디언기우제 방식의 무리한 수사로 무엇을 밝혀냈는가"라고 비판했다.
송 시장은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에게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위 수사를 청탁했고 산재 모(母)병원 건립 사업의 예비타당성 발표를 연기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검찰의 혐의 내용은 정말 소설 같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29일 청와대 하명수사ㆍ선거개입 의혹 사건으로 송 시장과 송 전 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13명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임 전 실장을 비롯해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 나머지 피의자들은 선거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4월 총선 이후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 1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송 시장, 송 전 부시장, 황 전 청장, 백 전 비서관, 박 전 비서관, 문모 행정관 등 6명은 2018년 6·13...
종로 지역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전 총리와 대전 출마를 검토 중인 황운하 전 울산경찰정장은 ‘적격’ 판정을 받았다.
진 위원은 김의겸, 정봉주에 당 지도부가 최근 이들과 친분이 있는 당 인사를 통해 이번 총선에 나서지 말아 달라는 뜻을 전달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검증위는 후보자 자격 여부를 결정할 뿐이지 불출마 권고나 출마권고는 정무적 사항”...
아울러,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 '계속심사' 대상에 오른 예비후보들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앞서 검증위는 지난 14일과 20일에도 두차례 회의를 열었지만, 김 전 대변인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검증위는...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은 “2월 4일 이후 검찰의 요청에 맞추어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황 원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루라도 빨리 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사전 일정관계로 부득이 그렇게 일정을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토착비리에 대한 정상적인 수사를 진행한 것 뿐인데 저와 울산청 경찰관들이 왜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아야 하는지...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원을 제출했다. 4·15 총선을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을 하루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15일 황 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를 걱정해주시고 기대해주시는 많은 분과 논의 끝에 방금 전 경찰청에 사직원을 제출했다"며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며 총선을 향한...
A 경정은 황운하 전 울산청장(현 경찰인재개발원장 내정)이 부임 후 발탁한 인물이다.
이후 울산청 지수대는 김 전 시장 비서실장 박기성(50) 씨의 레미콘 업체 밀어주기 의혹, 김 전 시장 동생의 아파트 시행사업 이권개입 의혹 등 측근 비리 수사를 주도한 바 있다.
검찰은 수사 착수 경위와 과정, 황운하 원장이 2017년 8월 울산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수사팀을 교체한...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까지 울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근무했던 A 경정이 현재 근무하는 부서로 알려졌다.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은 김 전 시장의 동생이 연루된 변호사법 위반 의혹 사건과 관련해 허위보고를 이유로 수사팀을 교체하면서 남부경찰서 형사과장으로 있던 A 경정을 지수대장으로 기용했다
이 중 울산시장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황운하 대전지방경찰청장(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등을 대거 증인으로 신청했다. 특히 송 부시장은 하명수사 의혹 최초 제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여기에 추 후보자의 경제학 석사학위 논문 취득 과정과 관련해 박태규 연세대 경제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