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안에 따르면 수석사무부총장에 강득구 의원, 조직사무부총장에 황명선 당선인, 디지털전략사무부총장에 박지혜 당선자, 민주연구원장에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정책위 수석부의장에 민병덕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 민형배 의원이 발탁됐다. 당대표 비서실장과 홍보위원장은 현 천준호 비서실장과 한웅현 홍보위원장이 그대로 맡는다.
그 밖에 국민소통위원장에...
원시장을 지낸 염태영(경기 수원무), 논산시장 출신 황명선(충남 논산·계룡·금산) 후보도 첫 원내 진입에 성공했다.
비명계 재선 강병원 의원을 누르고 서울 은평을에 출마한 김우영 후보도 당선이 확정됐고, 비명 초선 윤영찬 의원을 꺾은 경기 성남중원의 이수진(비례 초선) 후보도 재선에 성공했다.
그만큼 8월 열릴 민주당 전당대회가 친명 인사들의 합류로 이...
이외에도 인천 동·미추홀을과 충남 논산·계룡·금산에 원외 인사인 남영희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각각 단수 공천을 받게 됐다.
이날 발표된 경선 지역구는 4곳으로 오기형·허종식 의원은 경선을 치르게 됐다. 서울 도봉구을 현역인 오 의원은 강민석 전 청와대 대변인과 2인 경선을, 인천 동미추홀구 허종식 의원은 손호범 전 전국금속노동조합...
지방정부 차원에서라도 대책을 강구해보자는 게 긴급회의를 하게 된 이유”라고 전했다.
황명선 민주당 대변인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정부 재정 여건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에너지바우처만 하는 취약계층뿐 아니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가스 난방을 하는 곳까지 살피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황명선 대변인은 “소환 통보를 받았다는 기사만 확인했다. 공식적으로 당이 (이 대표의 출석을) 요청받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가 조사받을 예정인지 묻는 말에 “당 지도부에서 검토를 해봐야 한다”며 “논의를 통해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천준호 비서실장도 이날 취재진에게 “(위례 신도시 사건은) 변호인이 없다”며 “(당에)...
황명선 대변인은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 채택 요구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묻는 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큰 기조는 있다. 환노위나 법사위에서 다양한 내용들과 절차들이 있는데 결국은 컨택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며 정부·여당 협조가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당대표 의지는 있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또 김현정 원외 지역위원회 협의회장과 황명선 전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장 등 원외 인사들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아울러 4선의 김태년 의원이 민생경제위기 대책위원장을, 3선의 박범계 의원은 윤석열 정권 정치 탄압대책위원장을 맡는다. 국민안전재난 대책위원장으로는 초선의 이성만 의원이 임명됐다.
충남지사에는 양승조 현 충남지사와 황명선 전 논산시장이 신청했다.
전북지사엔 송하진 현 전북지사와 안호영·김윤덕 의원, 유성엽·김관영 전 의원 등이 지원했다.
경남지사에는 양문석 전 경남도당 부위원장과 신상훈 현 경남도 의원이, 제주지사에는 오영훈 의원과 문대림 전 대통령비서실 제도개선비서관, 김태석 전 제주도의회 의장이 도전장을 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협의회) 대표회장직을 역임한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역 화폐는 지역의 골목 상권을 살리는 가장 좋은 해법"이라면서 "지역 대표로서 국회의원과 총리들을 만나 지역 화폐 예산이 최소한 이전의 규모 혹은 이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화폐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논의도 이뤄졌다. 단체는 지역화폐...
이날 논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황명선 논산시장,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에너지 전환과 수소경제가 밑바탕이 된 ‘탄소중립 실현’이 시대적 소명임에 공감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MOU)은 △수소연료전지...
최고위원 경선에는 모두 7명(강병원 황명선 김용민 전혜숙 서삼석 백혜련 김영배, 기호순)의 후보가 출마했다.
지도부에 입성할 최고위원 5명 가운데 1명에 대해서는 당규에 따라 여성 몫이 보장된다.
이번에 뽑히는 새 지도부는 4ㆍ7 재보선 참패 후폭풍에 처한 당을 추스르고, 쇄신 작업을 이끄는 동시에 내년 3월 대선을 치러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당권주자...
원외 인사로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도전했다.
선출직 최고위원은 총 5명을 뽑는데, 출사표를 던진 게 7명에 그쳤다는 점에서 전당대회 흥행은 성공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4·7 재보궐 선거 패배로 당내 분위기가 혼란스러운 탓으로 보인다.
최고위원 후보 중 이날 공식 출마선언을 한 이는 강병원·서삼석·김영배·백혜련 의원 등 4명이다. 최근 당내에서 논란이...
지난달 출범식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간담회에는 공동단장인 송재호 의원과 염태영 최고위원을 비롯해 TF 소속 국회의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인 황명선 논산시장과 전문가 그룹을 대표해 고영구 충북포용사회포럼 대표(극동대 교수), 이재준 수원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과 김선희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한편 대통령...
원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최고위원 입성은 앞서 2015년 전당대회에선 박우섭 당시 인천 남구청장,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고위 문을 두드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염 시장측은 당초 자넌 12알 출판기념회를 연 뒤 14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비보에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이 지역위원장은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과 광주 경제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또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에 김두관 의원을, 공동위원장에 최문순 경기지사와 황명선 논산시장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민생 연석회의는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해찬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으며 1명은 외부 인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권리당원 ARS 투표(40%), 전화 여론조사(국민 10%·일반 당원 5%)를 합산 결과를 통해 당 대표 및 5인의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대의원 현장 투표 결과 및 당선자 발표는 오후 6시 50분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당 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이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해영·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박주민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당 대표에는 이해찬·김진표·송영길 의원이 출마했으며 최고위원에는 김해영·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박주민 의원 등 8명이 나섰다.
선거 결과는 현장 투표와 개표가 마무리되는 오후 6시께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박정·남인순·유승희 후보 등 8명의 의원이 5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단, 여성 1명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투표 결과와 당선자 발표는 이날 오후 6시 3분께 있을 전망이다. 후보자의 정견발표에 이어 바로 대의원 현장 투표에 들어간다. 대의원 투표는 반영 비중이 45%로 가장 크다. 이보다 앞서 권리당원 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