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이 치료로 추석 명절을 온전히 즐기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2일 자생한방병원에 다르면 추석 명절을 맞아 입원 및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노원·대전·보라매·부산·분당·안산·인천·잠실·해운대자생한방병원 등 전국 10개 병원에서 진행됐다.
보라매자생한방병원은 의료진
하나은행은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유산 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려는 취지다.
하나은행은 손님의 생애 플랜과 금융 수요에 맞춘 금융솔루션을 제공해 신속하고 투명한 사후 기부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 출시를 앞둔 비보존제약이 제형 확대와 투여 횟수를 늘려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해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5년 내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를 연간 매출 1000억 원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소아·청소년 6명 중 1명은 한 번 이상 정신장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절반은 현재도 정신장애를 앓고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소아·청소년)’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1년부터 5년 주기로 성인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실태조사
후다닥이 재진료 환자 중심의 비대면 진료 서비스 ‘후다닥 케어’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후다닥은 자체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과 의료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소비자와 의료 전문가를 연결해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돕고 있다. 전국 7만여 개 의료기관과 4만여 명의 의료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은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내 주변 병원·약국
천연화장품 스와니코코가 5일 베스티안재단과 화상 환자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캠페인 관련 사회공헌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스와니코코 한종희 부사장,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 설수진 대표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브랜드 창립 이래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스와니코코는 화상 사고
국가인권위원회는 B병원 병원장을 불법감금, 보호의무자 서명 위조, 자의·동의입원환자 퇴원의사 확인의무 및 격리·강박 기록의무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소속의사를 불법 감금 혐의로 관리부장에 대해서는 피해자 폭행 및 협박, 구급차의 용도 외 사용 및 응급구조사 동승 의무 위반 혐의로 각각 검찰에 고발했다.
인권위는 지난 7월
국가인권위원회는 위해 우려가 큰 정신질환자 강제입원권을 경찰에도 부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지난 27일 제2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보건복지부가 의견조회를 요청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일부개정 법률안에 이같은 의견을 표명하기로 의결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송석준 자유한국당 의원
의료진에 대한 폭행을 가중 처벌하도록 하는 ‘임세원법’, 국회의 법안심사를 정례화하는 ‘일하는 국회법’ 등 110건의 법안을 비롯한 119개 안건이 5일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3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여야 간 쟁점이 없는 민생법안을 대거 상정해 의결했다. 3월 임시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날 본회의를 통과
의료인을 폭행하는 경우 가중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임세원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의료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의결했다.
‘임세원법’은 지난해 12월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진료하던 환자의 흉기에 숨진 사건을 계기로 마련됐다.
개정안은 상해·중상해·사망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중증 정신질환자 10명 중 8명이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민주평화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정신보건기관 등록관리율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보건당국이 추정한 지역사회 중증 정신질환자 43만 4015명 가운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한 정신보건기관에 등록된 중증
앞으로 정신병원 강제입원이 까다로워진다.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고, 정신병원 강제입원 요건을 대폭 강화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을 오는 30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1995년 제정된 정신보건법은 그동안 무분별한 강제입원을 방치하면서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켰다. 2016년 말 기준 전체 정신의료기관
헬스커넥트㈜(대표이사 백롱민)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이철희)은 사우디 최대 병원 중 하나인 국가방위부 소속 병원(MNG-HA)에 의료 및 건강 정보를 환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개인건강기록(Personal Health Record, PHR) 솔루션인 'MNGHA Care(명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MNGHA Care는 모바일이나
셀트리온이 제2공장 증설로 총 14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구축, 세계 최대 규모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셀트리온은 5일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본사에서 제 2공장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3000억원이 투자된 이 공장은 바이오의약품 9만 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05년
신한카드는 2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연세의료원과 기부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이번달부터 오는 2013년 8월까지 3년간 자사 고객들이 연세의료원에서 결제한 금액의 일정 부분을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환자 복지 향상 등에 사용된다.
김희건 신한카드 부사장은 “신한카드는 모두가 더불어 잘 살 수 있
IBM은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기업인 이니셰이트 시스템울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니셰이트는 의료기관이 환자와 임상 데이터를 적시에 열람해 더욱 지능적,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부와 다양한 기관들이 정보 공유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여한다고 IBM은 설명했다.
특히 이니셰이트는 전자의료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