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킬로와트시(kWh), 온실가스 약 20톤(t) 이상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IPA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세종 본원의 모든 사무실과 외부...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3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 산하 생물자원 연구기관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
과 함께 생물자원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경기도 지역 기업간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년간 전국 규모의 제약,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생물산업 관련 행사에 참여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을 개최, 4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의 이번 주제는 '내가 그린 푸른 하늘,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이며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친환경 기술로 지키는 푸른 하늘이다.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은...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1970년에 처음 제정된 이후,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경부 주관으로 매년 지구의 날마다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관공서·공공기관·민간 건물의 조명을 소등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B금융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또 22~23일 환경부 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한 '요리에센스 연두'와 '새미네부엌 딥소스 2종'을 소개한다.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롯데GRS도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나무 소재의 식기 사용, 자사 앱 '롯데잇츠'에서의 전자 영수증 발급 등이...
이번 기후변화 주간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지구를 생각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라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22일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SK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21일 환경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09년 전기·수도·가스 절감 등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포인트제'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20년 자동차 분야(주행거리 감축)를 추가했다.
2022년 1월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제'로 이름을 바꾸고, 10개 항목의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 분야로 범위를 크게 늘렸다.
구체적인 실천 항목과...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미래세대 기후·환경 영상공모 발표전 △탄소중립 명사 강연회 △전국 소등행사 △지자체별 기념행사 등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인기 게임 캐릭터인 넷마블 엠엔비의 '쿵야'를 탄소중립 실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쿵야 캐릭터를 활용해 미래세대를...
환경부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6월 30일까지 '수돗물 먹는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조사는 국가통계로, '수도법'에 따라 국민이 수돗물을 먹는 방식을 파악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 등을 분석해 정책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이번 실태조사는 2021년도 첫 조사에 이어...
'EU CBAM 기업지원 상담’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행하며, 선정된 기업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탄소 배출량 산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번 기업지원 상담에 대한 접수 문의 및 확인은 EU CBAM 헬프데스크(1551-321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환경부는 그간 EU 기준의 탄소 배출량 산정 방법을 반영한 ‘알기 쉽게 풀어쓰는 배출량 산정해설서’ 발간하고...
체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분야 표준협력기관업무가이드 발간
24일(수)
△환경부 장관 09:20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서울), 14:00 탄소중립포인트 매장방문(서울)
△탄소중립포인트 가맹점 방문
△녹조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연구 진로 체험교육 실시
25일(목)
△환경부 장관 14:00 일회용품 업무협약(서울)...
전 환경부 차관이었던 유 회장은 시장 친화적인 탄소 감축 생태계 조성이 왜 필요하지, 글로벌 자발적 탄소 시장 현황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강명구 누빅스 부대표가 ’로이드 인증 디지털 LCA 솔루션 및 데이터 호환 플랫폼‘에 대해 발표하고, 김준범 탄소감축인증센터 센터장은 2월 발표했던 ’코스피 100대 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들의 탄소집약도 및...
특히 청소년 팀에는 환경부가 지정한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부여하고 영화감독과 1대1 멘토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6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 부문장은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지털 시대 맞춤형 ESG프로젝트”라며 “환경...
1960년대 보건사회부 오물청소법에 따른 오물처리업을 시작으로 모인 중앙회 회원사는 1980년대 중반부터 환경부 폐기물관리법에 따른 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을 영위하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의 책무를 대행해 가정‧상가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을 수집하고, 재활용시설 또는 소각‧매립장으로 운반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송용호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 회장은...
한성크린텍 자회사 대양엔바이오가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녹색신산업 부문, 초순수 분야)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환경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공률 제고 및 환경기술의 산업현장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총 264억 원 규모의 환경부 지원사업이다.
대양엔바이오는...
환경부 민간 자본 보조사업으로 설치…시간당 120kg 충전"안전하고 대규모 운송 가능…2030년 280기 설치"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와 수소화물차 보급 확대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환경부는 17일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