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트렌드를 고려한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버거킹은 추운 날씨에 더욱 잘 어울리는 비프를 활용한 메뉴를, 코오롱스포츠는 방한화를 선보였다. 비디비치는 최근 다시 인기를 얻는 비비크림을, 롯데칠성음료는 MZ세대 관람객이 많은 간송미술관과 협업한 와인을 내놨다.
버거킹, ‘오리지널스 이탈리안 살사베르데’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정통 이탈리아 스타일을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수입·유통하는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Diablo Devil’s Carnaval)’시리즈가 출시 1년 만에 판매량 25만 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 말 첫선을 보인 디아블로 데블스 카나발은 '와인을 하이볼처럼 즐긴다'는 새로운 음용 트렌드를 제시하며주류 트렌드에 반향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볍고 달콤한 디아
평론가 연이은 호평에 뉴질랜드 와인 명가로 도약‘글로벌 톱티어’ 에미레이트항공 퍼스트클래스 납품고급스러운 화이트와인 강점⋯싱글 빈야드 고집
신대륙의 와이너리라는 것을 믿을 수 없다
미국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가 극찬한 '크래기 레인지'가 최근 글로벌 와인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크래기 레인지는 화이트와인에서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연말 시즌을 맞아 ‘얼죽화(얼어 죽어도 화이트 와인)’ 트렌드에 맞춘 화이트 와인 기획전을 11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화이트 와인 매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1만~3만 원대 가성비 화이트 와인 8종을 엄선했다.
대표 제품은 ‘벡스 리슬링’, ‘머드하우스 라파
편의점이 키운 가성비 와인 수요...알파카·디아블로 인기'가벼운 한 잔' 트렌드...화이트 와인 선호 비중 확대식품사도 와인 유통 합류…hy, 조지아 와인 선봬
국내 주류 시장에서 한동안 성장세를 이어가던 와인이 2021년 정점을 찍은 뒤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다. 소비 트렌드 역시 ‘가성비’와 ‘화이트 와인’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과거 시장을 압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늘어난 와인과 위스키 소비가 명절 모임 풍경을 바꿨다. 취향을 고려한 주류가 명절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주목받는다.
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명절 맞이 가족들과 즐기기 좋은 와인과 위스키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가족 모임 단골 손님인 와인 중에서는 최근 화이트와인이 다양한 음식과의 페어링으로 사랑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호주 정부 지정 '국보급 와인'...금양인터내셔날 5위 브랜드샴페인부터 ‘베이비 그랜지’까지, 다양한 페어링을 경험'멀티 리전·멀티 빈야드'...도전·실험정신 엿볼수 있는 맛
프랑스에 보르도나 부르고뉴가 있다면 호주에는 ‘펜폴즈(Penfolds)’가 있다. 펜폴즈는 호주 1위 와이너리이자 국보급 와인이라고 불리는 ‘그랜지’의 본고장으로, 호주 정부가
‘치킨에는 맥주’라는 전형적인 조합이 이뤄질 것 같은 치킨 매장. 바삭한 치킨에 와인을 한 모금 마셨더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치킨의 기름진 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해줬다. 달콤하고 짭짤한 소스가 발린 치킨과도 풍미를 더하는 페어링을 완성했다.
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아영FBC는 올해 ‘와식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와식주란 와인과 음
12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 개관 25주년 기념 갈라 개최
“세계 최고 수준의 백화점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잘 융합해서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시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 겸 신세계센트럴 대표이사가 1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개관 25주년 기념 갈라 행사에서
여름 시즌에 맞춘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주류업체에서는 여름에 인기인 상그리아를 만들 수 있는 저도수 음료를, 베이커리 브랜드에서는 쉐이크 형태의 음료를 선보였다. 동시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내세우는 신제품도 눈에 띈다. 액세서리 브랜드는 실루엣을 살리는 가벼운 가방을, 담배 브랜드는 뷰티 브랜드와 협업했다.
지니스램프 ‘아이긴 상콤토닉’
주류업체
이마트는 31일까지 업계 최초로 ‘와인 골라담기’ 행사를 선보인다. 기존 맥주 중심의 골라담기 프로모션을 와인으로 확장한 것으로, 이마트는 고물가에 초저가 와인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
고객은 7800원부터 1만5800원까지 다양한 25종의 와인 중 자유롭게 3병을 선택, 총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병당 평균 가격은
현대백화점은 전국 전 점포 식품관 와인 매장에서 최저가 와인 행사 '와인 쇼크 쓰리 데이즈(wine shock 3days)'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8~20일 진행하며 국내 단종 와인과 라벨 불량 와인을 포함해 총 30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이 기간에만 프랑스 와인 브랜드 '샤토
위기를 기회로 삼는 자타공인 ‘소방수’우상향 와인 시장 속 제2의 도약 준비
국내 주류 시장에서 와인의 입지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외부 활동에 제한이 생기자 모든 활동은 ‘집’으로 집중됐다. 음주도 예외는 아니다. ‘홈술’, ‘혼술’ 등의 단어가 유행하면서 주류 시장의 주류(主流)로 떠오른 것은 다름 아닌 와
하이트진로가 일본 미야기현 1위 사케 브랜드 ‘미야칸바이’와 손을 잡고 국내에 일본 프리미엄 사케를 소개한다. 최근 국내 주류 시장에서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부상하는 사케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뉴브호텔에서 미야칸바이 시음 행사를 열었다.
미야칸바이는 1981년 창립된 칸바이주조가 생산하는 프리미엄 사케
전 세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안티노리’⋯기네스북에도 등재예르만·스택스 립 등 와이너리 인수 공격적 행보⋯포트폴리오 확장
이탈리아 와이너리 '안티노리(Antinori)'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무려 670년 동안 가족들이 가업을 이어오며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가문으로 기네스북에도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식품·외식업계와 패션업계가 잇달아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동서식품은 새콤달콤한 콤부차를, 매드포갈릭은 여름와 어울리는 와인 3종을 선보인다. 패션업계에서는 MLB키즈가 물놀이 시 착용하기 좋은 스윔웨어를 출시한다. 휠라 키즈는 인기 캐릭터 ‘캐치! 티니핑’과 협업해 만든 의류와 운동화를 준비했다.
동서식품 ‘애사비 콤부차’
동서
주류기업 아영FBC가 미국의 전설적인 와이너리 ‘스택스 립 와인 셀러’(스택스 립)를 국내에 공식 수입하며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아영FBC는 27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클럽코라빈에서 스택스 립 공식 론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브랜드 수석 와인메이커인 마커스 노타로(Marcus Notaro)가 방한해 브랜드 철학과 포도밭 특징 등을 직접 소개
롯데칠성음료는 23일 국내 최장수 와인 브랜드 ‘마주앙’의 BI(Brand Identity)를 새단장했다.
새 BI는 마주앙의 ‘M’과 와인의 ‘W’를 대칭적으로 배치함과 동시에 ‘마주 보며 연결한다’는 마주앙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1987년 출시된 마주앙 대표 화이트 와인 ‘마주앙 모젤’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새 BI가 적용된다.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기반 와이너리화학첨가물 최소화…해양성 기후서 재배돼 풍미 극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철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바 무드서울에서 미국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를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다. 본테라를 수입하는 주류업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영FBC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등 수입사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