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의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벙커데이’를 열고 주류 수요 공략에 나선다.
보틀벙커는 22일까지 잠실점·서울역점·상무점 등 전국 3개 매장에서 블랙벙커데이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상·하반기 연 2회만 열리는 시그니처 행사로, 와인과 위스키 등 2000여 종의 주류 및 관련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초반에는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신한카드로 결제하는 엘포인트 회원은 30만원 이상 구매 시 3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시 12만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인 라인업은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러시안잭 소비뇽 블랑’과 ‘머드 하우스 소비뇽 블랑’으로 구성된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세트는 3만7900원에 판매되며, ‘돔페리뇽 2015’와 ‘찰스하이직 브륏 리저브’ 등 인기 샴페인도 특가로 선보인다.
일별 한정 특가 상품도 마련됐다. ‘샤또 파비 2019’을 시작으로 ‘마세토 2017’, ‘뵈브 클리코’, ‘조셉 펠프스 나파밸리 까베르네 소비뇽’ 등 스테디셀러 와인을 순차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하이엔드 위스키는 별도의 예약 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 ‘더 라스트드롭 드류 메이빌 시그니처 블렌드’, ‘맥캘란 레드 컬렉션 50년’, ‘하이랜드 파크 30년’ 등 희귀 라인업이 포함되며, 행사 기간 선결제 후 지정일에 수령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히비키 하모니’, ‘야마자키 12년’ 등 일본 위스키와 싱글몰트·버번 위스키를 포함한 다양한 인기 제품이 준비됐다.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어링 상품과 용품 할인도 진행된다. 치즈·스낵·초콜릿 등 안주류는 1+1 및 최대 반값 혜택이 적용되며, 수입 스낵 일부 품목은 2+1 프로모션으로 운영된다. 글렌캐런, 리델 등 글라스는 최대 30%, 와인 용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체험형 콘텐츠도 강화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 ‘벤로막’의 숙성 연도별 비교 시음 행사와 ‘라프로익’, ‘보모어’ 테이스팅 클래스, 중국 명주 ‘우량예’ 시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객들은 단순 구매를 넘어 주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